신지애, 일본 메이저 리코컵 1R 공동 3위…선두 아키에와 1타차 [JLPGA 최종전]

백승철 기자 2025. 11. 2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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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37)가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에서 진행 중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신지애는 27일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첫째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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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첫날 이민영은 18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인 동시에 메이저 대회인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에 출전한 신지애 프로, '쌍둥이 자매 골퍼'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일본).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신지애(37)가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에서 진행 중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정상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신지애는 27일 미야자키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1억2,000만엔) 첫째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8개 버디를 잡아내고, 보기 4개를 엮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유명한 '쌍둥이 골프 자매'의 언니 이와이 아키에와 또 다른 일본 선수 나가미네 사키(이상 5언더파 67타)가 1라운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공유한 가운데, 신지애는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아키에의 동생 이와이 치사토와 맞대결한 신지애는 2~3번홀 연속 버디로 강하게 출발하는 등 전반에 4타를 줄이면서 일찌감치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11번홀(파5)과 12번홀(파3)에서 연달아 버디를 뽑아낸 신지애는 한때 6언더파 선두를 질주했으나, 마지막 두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보기로 홀아웃한 게 아쉬웠다.



 



이번 대회는 2025시즌 JLPGA 투어 최종전인 동시에 메이저 우승컵이 걸려 있다.



올해 5월 첫 메이저 살롱파스컵을 제패한 신지애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시즌 메이저 2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현재 세계랭킹 23위 이와이 아키에와 세계 31위 이와이 치사토는 2025시즌 루키로 활약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나란히 1승을 거두며 진기록을 달성했다.



 



이와이 아키에는 1라운드 15번 홀까지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인 뒤, 16번(파3)과 17번홀(파4) 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로 올라섰다.



 



또 다른 LPGA 투어 멤버 후루에 아야카(일본)도 신지애와 함께 공동 3위로 출발했다.



후루에는 초반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 실수가 나왔지만, 나머지 홀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써냈다.



 



이민영은 버디와 보기 4개씩 바꾸며, 올해 LPGA 투어 우승을 추가한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이븐파 72타 공동 18위를 형성했다.



이민영은 8번홀부터 11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적어내는 등 3언더파까지 찍었으나, 이후에는 보기만 3개를 적었다.



 



올해 JLPGA 투어 최강자에 등극한 사쿠마 슈리(일본)도 이븐파를 쳐 이민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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