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AMA’ 레드카펫 전면 취소… 홍콩 참사 여파 속 본식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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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발생한 초대형 아파트 화재로 8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28일 CJ ENM은 "홍콩 현지의 비통한 상황을 깊이 공감한다"며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하고 본 시상식은 예정대로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콩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마마 어워즈' 역시 현지 상황을 반영해 진행 전반을 재정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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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홍콩에서 발생한 초대형 아파트 화재로 8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레드카펫은 전면 취소됐다.
28일 CJ ENM은 "홍콩 현지의 비통한 상황을 깊이 공감한다"며 "레드카펫 행사는 취소하고 본 시상식은 예정대로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애도 분위기에 맞춰 추모의 시간을 마련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화려함보다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무대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5 마마 어워즈'는 28~29일 한국 시각 오후 7시 30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올해 라인업은 K팝 최강자들로 채워졌다. 알파드라이브원, 베이비몬스터, 엔하이픈, 하츠투하츠, 투어스(TWS), 스트레이 키즈, 제로베이스원, 지드래곤까지 초호화 출연진이 나선다.
한편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홍콩 북부 타이포 지역 32층 규모 주거단지 '웡 푹 코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83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전역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마마 어워즈' 역시 현지 상황을 반영해 진행 전반을 재정비한 상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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