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인' 코르티스,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1위

위클리 팬덤 차트는 한 주간 팬덤 지표가 가장 크게 성장한 아티스트를 증감률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는 차트로, 11월 4주차(집계 기간 2025년 11월 20일~11월 26일) 차트에서 코르티스는 지난 9월 발매한 '패션(FaSHioN)'으로 정상에 복귀했다.
코르티스의 '패션' 뮤직비디오는 일주일간 228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7만 6000명으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증가량인 1700명을 크게 앞질렀다.
SNS 지표도 압도적이다. 같은 기간 코르티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6만 5000명, 트위터 팔로워는 2만 5000명 증가했다. 인스타그램 평균 증가량이 1500명에 그치고 트위터가 감소세를 보인 케이팝 아티스트 전반의 수치와 비교하면, 코르티스의 상승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케이팝레이더 관계자는 “코르티스가 스포티파이와 SNS 전반에서 뚜렷한 성장 흐름을 보이며 다시 1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톱10에서는 베이비몬스터의 싸이코(PSYCHO)가 2위에 올랐고, 베이비돈크라이의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아일릿, 비비업, 아이딧, 스트레이 키즈, 차은우, 리센느가 차트에 신규 진입하며 순위권을 채웠다.
위클리 팬덤 차트는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운영하는 팬덤 데이터 서비스 '케이팝레이더'가 제작한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스포티파이·트위터·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 등 글로벌 주요 플랫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해외 소비 비중이 90%를 넘는 케이팝 시장 흐름을 반영한 유일한 전용 차트로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을 바탕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케이팝레이더'는 음악 업계를 위해 무료로 공개한 서비스로,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현재 국내 약 800개 팀의 데이터를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도 함께 발표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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