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 최고 성적으로 PO 진출…3위 부천, 미니 전지훈련 없이 차분히 ‘정중동’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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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로 플레이오프(PO)를 기다리는 부천FC는 차분히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는 이번시즌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19승10무10패(승점 67), 3위로 PO 진출을 확정했다.
부천은 3위를 차지한 이점으로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PO를 치르고, 비기기만 해도 승강 PO 무대를 밟는다.
부천 부임 5년 차를 맞은 이 감독도 단순히 3위와 PO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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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3위로 플레이오프(PO)를 기다리는 부천FC는 차분히 ‘준비’ 모드에 돌입했다.
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는 이번시즌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19승10무10패(승점 67), 3위로 PO 진출을 확정했다. 2016년 3위 이후 9년 만의 구단 최고 성적이다. 이 감독이 부임한 2021시즌 이후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부천은 시즌 중반 이후로는 4위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을 만큼 기복이 적었다. 부천은 지난해 인건비로 약 34억 원을 지출해 K리그2(2부)에서도 하위권이다. 이번시즌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 감독의 지도 아래 쉽게 지지 않는 끈끈함을 갖춘 팀으로 변모했다.
부천은 지난 38라운드 김포FC(1-0 승)전 승리로 PO 진출을 확정했다. 화성FC(0-0 무)와 39라운드 최종전에는 로테이션을 가동해 바사니, 몬타뇨, 박현빈 등 주축 자원들의 체력을 안배했다. 자연스럽게 선수단의 회복과 PO를 준비할 시간도 생겼다.

이 감독과 부천은 미니 전지훈련보다는 그동안의 루틴을 지키며 ‘정중동’ 모드로 PO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도 낯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대신 익숙한 부천에서 훈련하기를 원했다.
이 감독도 밤낮없이 코칭스태프진과 분석 영상을 돌려보며 전략 구상에 몰두하고 있다. 부천은 바사니~몬타뇨~갈레고로 이뤄진 외국인 공격 삼각 편대가 강점이다. 갈레고가 부상에서 회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이들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구상해야 한다.
부천은 3위를 차지한 이점으로 홈구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에서 PO를 치르고, 비기기만 해도 승강 PO 무대를 밟는다. 부천이 승강 PO에 오르면 1부 10위 팀이 상대가 된다.
무엇보다 부천은 구단 역사상 아직 승강 PO를 치른 적이 없다. 부천 부임 5년 차를 맞은 이 감독도 단순히 3위와 PO 진출에 만족하지 않고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의지가 크다. 부천이 이 감독과 함께 ‘승격’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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