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눈물로 전한 '딩크' 속사정 "♥남편과 결혼 전, 낳지말고 입양하자 합의"(퍼즐트립)

김소희 2025. 11. 28.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원희가 오랜 꿈이었던 보육원 운영 계획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퍼즐 가이드 4인방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이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김원희와 해외 입양인 캐리(이은정)의 이야기가 첫 포문을 열었다.

대화를 나누던 중 캐리가 "입양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원희는 잠시 고민하다 "15년 전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오랜 꿈이었던 보육원 운영 계획을 처음으로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에서는 퍼즐 가이드 4인방 최수종, 김원희, 김나영, 양지은이 첫 만남을 가진 가운데, 김원희와 해외 입양인 캐리(이은정)의 이야기가 첫 포문을 열었다.

해외 입양인 캐리는 6살 때 한국을 떠나 현재 플로리다에서 한국인 입양인 동생과 함께 살고 있는 인물로, 친어머니를 찾기 위해 46년 만에 고국을 찾았다. 김원희와 캐리는 나이, 키, 취향 등 예상치 못한 공통점을 발견하며 첫 만남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

대화를 나누던 중 캐리가 "입양인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김원희는 잠시 고민하다 "15년 전 보육원 시설을 운영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하는 이야기다. 남편과 20대에 결혼을 앞두고 '우리는 아이를 낳지 말고 입양하자'고 상의했고 남편도 흔쾌히 동의했다"며 "결혼 후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면서, 입양도 좋지만 차라리 내가 시설을 만들어 여러 아이를 돌보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네 자매가 모두 보육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고, 나는 보육교사 자격증을, 동생들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며 "자연스럽게 마음이 그쪽으로 향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도 제안받자마자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김원희의 진심 어린 고백에 캐리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려줘 더 고맙고 존경스러웠다. 원희를 더욱 믿게 됐다"고 전하며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3부작 '퍼즐트립'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 2005년 사진작가 남편과 결혼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