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영하권 추위…도로 살얼음 주의

2025. 11. 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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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그쳤지만 밤새 찬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비와 눈구름 뒤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크게 추워졌습니다.

북쪽 대륙의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파고들어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어제 내렸던 비와 눈이 영하권 기온에 얼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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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는 그쳤지만 밤새 찬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내륙 곳곳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자세한 날씨,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비와 눈구름 뒤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날씨가 크게 추워졌습니다.

북쪽 대륙의 찬 공기가 내륙 깊숙이 파고들어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최저 기온은 강원 철원 임남 -10.2도, 경기 파주 -4도, 수원 -1.7도, 서울 -1도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내륙에는 비가, 강원 산지는 10㎝ 넘는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어제 내렸던 비와 눈이 영하권 기온에 얼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낄 가능성이 큽니다.

출근길 미끄러운 곳이 많은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찬 바람이 불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구와 광주도 10도에 머물러서 평년대비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 풀리겠는데요.

다만 토요일 오후에 중북부 지방, 일요일은 수도권과 강원을 중심으로 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륙에서 다시 찬 공기가 한반도 쪽으로 강하게 확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다음 주 중반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본격 겨울 날씨가 시작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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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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