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가 미치지 않고서야 강정호를 영입할 일은 없다" 美 스카우트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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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라이 아웃을 진행한 강정호에 대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혹평했다.
그는 28일(한국시간) MHN과 만난 자리에서 "다저스 구단이 미치지 않고서야 강정호를 영입할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MHN과 만난 스카우트는 "아무리 돈이 많고, 리그에서 각종 모험적인 일을 많이 시도하는 다저스 구단이라고는 하지만 현역에서 은퇴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강정호를 왜 영입하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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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피츠버그 시절의 강정호)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LA 다저스가 미치지 않고서야 강정호를 영입할 일은 없다"
최근 트라이 아웃을 진행한 강정호에 대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혹평했다. 그는 28일(한국시간) MHN과 만난 자리에서 "다저스 구단이 미치지 않고서야 강정호를 영입할 일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강정호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채널을 통해 트라이아웃(Try out)과 관련된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이를 통해 자신의 트라이아웃 때 "다저스와 다른 한 개 구단의 스카우트가 방문했는데 그 구단은 어느 팀인지 잘 모르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를 본 다수의 국내언론은 '강정호가 다저스에 입단하는거 아니냐'는 기사를 쏟아냈다.

MHN과 만난 스카우트는 "아무리 돈이 많고, 리그에서 각종 모험적인 일을 많이 시도하는 다저스 구단이라고는 하지만 현역에서 은퇴한지 10년이 다 되가는 강정호를 왜 영입하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클릭수를 유도하기 위해 언론이 강정호의 트라이아웃 소식을 계약으로 포장하는 거라면 이해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일은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지난 2015년 한국프로야구(KBO)리그 최초로 피츠버그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는 첫 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16으로 좋았다. 말 그대로 '대박'이었다.


강정호는 첫 해 성적이 단순히 '운'이 아니라는 것을 빅리그 진출 2년차 때도 성적으로 입증했다. 그는 2016년 타율 0.255, 21홈런 62타점 OPS 0.867을 기록했다. 중앙내야수의 가치를 한 껏 끌어올린 활약이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강정호 앞에는 꽃 길만 보였다. 소속팀 피츠버그와의 연장계약은 물론 FA(자유계약선수)가 될 경우 리그 최고의 대우가 보장되는 듯 했다. 하지만 2016년 시즌이 끝난 뒤 한국으로 귀국해 '음주운전'사고에 연루되며 모든게 어긋났다.
강정호는 이로 인해 2017년 시즌을 통째로 쉬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2018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지만 예전의 실력이 아니었다. 특히, 2019년에는 총 65경기에 나와 타율 0.169, 10홈런 24타점에 그쳤다.

결국 그해 8월 피츠버그는 강정호를 방출하며 그와의 인연을 정리했다. 2020년 강정호는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 복귀를 시도했지만 그해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리그 일정이 취소되며 불발됐다. 이후 한국유턴을 타진했지만 이 마저도 팬들의 강한 반발로 성사되지 못했다.
유니폼을 벗은 강정호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며 LA 인근에서 야구관련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으로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 외벽에 걸려있던 대형 강정호 사진)
사진=강정호©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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