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지난해보다 176% 늘어나

2025. 11. 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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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으로 지난달 비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7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6,363건으로 전월 대비 13.5%, 작년 동월 대비 31.3% 증가했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3만1,220건으로 전월 대비 35.5%, 작년 대비 79.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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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급증 [국토교통부 제공]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작년 같은 달의 2배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오늘(28일) 발표한 10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으로 지난달 비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9,71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10.0%,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23.2% 각각 증가했습니다.

수도권(3만9,644건)은 전월보다 26.7%, 작년 같은 달 대비로는 58.5% 늘었습니다. 서울(1만5,531건)은 작년 10월 대비 116.8%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도 41.3% 늘었습니다.

반면 지방(3만74건)은 전월 대비 6.2%, 작년 동월 대비로는 4.7% 각각 감소했습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5만6,363건으로 전월 대비 13.5%, 작년 동월 대비 31.3% 증가했습니다.

서울(1만1,041건)이 전월보다 62.5%, 작년 동월 대비로는 176.0% 늘어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전체 아파트 거래량은 3만1,220건으로 전월 대비 35.5%, 작년 대비 79.4% 늘었습니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 막판 갭투자(전세 낀 주택 구입) 수요 등이 몰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9만9,751건으로 9월 대비 13.4% 감소했습니다.

임차 유형별로는 전세(7만2,891건)가 전월 대비 9.0%,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 등을 포함한 월세(12만6,860건)는 15.8% 각각 줄었습니다.

다만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는 20.3% 줄었으나 월세는 5.9% 증가했습니다.

1∼10월 누계 기준 월세 비중은 62.7%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난달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다시 늘었습니다. 주택 공급지표는 인허가·착공·준공이 감소하고 분양은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주택통계 #거래량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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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영(kwak_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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