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게 비지떡인 줄 알았는데” 50만원→5만원…초가성비 제품에 난리났다

박세정 2025. 11.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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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가격 공세로 한국 시장을 침투하고 있다.

샤오미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인기 제품 할인 공세에 나서 난리다.

심지어 샤오미는 5만원(레드미워치5 라이트)에 불과한 초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워치로 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

샤오미는 가격 공세를 앞세워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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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워치 모델 ‘레드미 워치5’ [유튜브 힉스 채널 캡처]

[헤럴드경제= 박세정 기자] “스마트워치가 5만원?”

샤오미가 가격 공세로 한국 시장을 침투하고 있다. 샤오미코리아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 인기 제품 할인 공세에 나서 난리다.

심지어 샤오미는 5만원(레드미워치5 라이트)에 불과한 초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스마트워치로 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다.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10 시리즈(59만9000원부터)’,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 7 시리즈(34만9000원부터)’의 출고가에 비해 각각 53만원·28만원 가량 저렴하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프리미엄급 기능을 탑재하고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한 점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레드미워치5 라이트는 1.96인치 대화면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150가지 스포츠 모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5만9800원이다.

샤오미의 한국 첫 공식 매장 샤오미 스토어 여의도점.

샤오미는 가격 공세를 앞세워 스마트워치 시장 점유율을 크게 늘리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화웨이, 샤오미가 올 2분기 웨어러블 시장(스마트워치)에서 애플과 삼성을 제치고 1,2위를 차지했다. 샤오미는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샤오미의 올 2분기 출하량은 950만 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61% 급등한 것으로 주요 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점유율 역시 19.3%에 달한다.

한편 샤오미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2025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한다. 해당 제품은 ▷샤오미 15 울트라(16GB+512GB) ▷샤오미 15(12GB+256GB) ▷샤오미 패드 7(8GB+128GB) ▷샤오미 스마트 밴드 9 프로 로즈 골드 ▷레드미 워치 5 실버 그레이 등이다.

이에 따라 169만9000원인 샤오미15 울트라는 20만원 할인된 149만9000원에 판매된다. 샤오미15는 110만9900원에서 95만9900원으로 15만원 할인한다.

한편 샤오미는 오프라인 매장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 IFC몰 내 1호점을 연 데 이어 광진구 구의역점, 강서구 마곡역점,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연달아 열었다.

이어 최근에는 송파구 잠실새내역 4번 출구 인근에 ‘미스토어 5호점’을 개점했다. 불과 6개만에 오프라인 공식 매장을 5개나 확대하고 유통망 확대에도 총력을 쏟아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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