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7기’ 유재석, ‘특채 10기’ 지석진에 갑질…“시키면 해야 돼”(식스센스)

이소진 기자 2025. 11. 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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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화면 캡처

유재석이 지석진의 도발(?)을 개그계 군기로 단번에 제압했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시티투어2’에는 게스트 김원훈, 엄지윤과 함께 서울 마포구에서 다섯 번째 가짜 찾기 여행이 진행됐다.

이날 지석진은 초반부터 계속되는 유재석의 도발에 불만을 토로했다. 지석진은 김원훈, 엄지윤에게 “야 그래서, 내가 재석이를 겪으면서 열받는 게 뭐냐면 기어오르는 애들은 초반에 잡아야 한다”며 “(유재석을) 내가 20년 전에 못 잡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에 유재석은 “근데 20년 전에 지석진 형은 내 후배였다”며 자신이 지석진의 KBS 직속 선배였음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내가 엎드려 뻗쳐 하라면 해야 돼. 시대가 좋아져가지고”고 지적했다.

미미는 “예순에 엎드려뻗쳐”고 재치 있게 거들었고, 지석진은 “나 59, 영 피프티. 내년에도 난 50대야”라고 미미의 말을 정정했다.

한편, 유재석은 1991년 제1회 KBS 대학개그제 공채 7기로 데뷔했다. 지석진은 1992년 가수로 데뷔한 뒤, 이듬해 KBS 특채 10기 코미디으로 재데뷔했다.

식스센스 화면 캡처
식스센스 화면 캡처

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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