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부족, 10억 요구할까"…이이경 폭로녀, 협박 모의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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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에게 성적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여성이 사전에 이이경에 대한 협박, 공갈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이경 측은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기는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와 OSEN에 따르면 이이경 측은 최근 폭로자 A씨가 지인과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입수해 법률대리인에 전달했다.
이이경 측은 현재 A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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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에게 성적인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폭로한 여성이 사전에 이이경에 대한 협박, 공갈을 모의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이경 측은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넘기는 등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27일 이이경의 소속사 상영이엔티와 OSEN에 따르면 이이경 측은 최근 폭로자 A씨가 지인과 주고받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를 입수해 법률대리인에 전달했다.
DM을 보면 A씨는 지인에게 "이이경 회사에 메일 보내고 10억원 정도 요구하면 될까", "회사가 월급도 적게 주고, 생활비도 부족하고 핸드폰도 팔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챗 gpt한테 물어보니까 처벌 안 받는대. 일단 보내보고 아니다 싶으면 사과하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익명의 제보자가 A씨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연락을 해왔고, 이 같은 내용의 DM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A씨가 사전에 범행을 모의했다고 판단, 법률대리인을 통해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앞서 A씨는 지난달 블로그를 통해 이이경으로 추정되는 남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이를 보면 남성은 A씨에게 가슴 크기를 묻고 "한국인 여러명과 성폭행해주겠다"고 하는 등 음담패설을 했다. A씨에게 신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A씨는 폭로 이튿날 "모든 대화 내용은 AI(인공지능) 조작이었다"고 말을 바꿨지만 한달 만인 지난 19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증거는 모두 진짜였다. 겁이 나 거짓말을 했다"며 입장을 재차 번복했다.
이이경 측은 현재 A씨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상태다. 또 A씨가 지난 5월 소속사 측에 금전을 요구하는 취지의 이메일을 보냈으며 공개된 문자메시지 내용은 짜깁기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이경은 A씨 폭로로 출연 중이던 예능프로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또 출연이 확정됐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도 무산됐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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