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살 대학생 캄보디아로 보낸 20대, 첫 공판서 공소사실 일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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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의해 숨진 한국인 대학생을 현지로 보내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이 공소사실 일부를 부인했다.
27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이정목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모(21)씨는 검찰이 제시한 사실 중 일부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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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캄보디아 범죄 조직에 의해 숨진 한국인 대학생을 현지로 보내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국내 대포통장 모집책이 공소사실 일부를 부인했다.
27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이정목 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모(21)씨는 검찰이 제시한 사실 중 일부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 씨는 지난 7월 홍모(25)씨와 공모해 대학교 후배인 박모(사망·당시 22세)씨의 통장과 비밀번호 등을 현지 전기통신금융사기 조직에 넘기기 위해 박씨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출국하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변호인과 이씨 측은 이날 이씨가 조직의 다른 구성원들과 서로 알지 못하는 점조직 구조였고, 박씨가 홍씨에게 돈을 구해달라고 한 적이 없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일부 부인했다.
숨진 대학생 박씨는 지난 7월17일 가족들에게 "여름방학 기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지난 8월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량 안에서 범죄조직에 의해 살해된 채 발견됐다.
다음 공판은 오는 12월18일 오후 3시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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