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50 요코하마 8강' 구연우, 라이브랭킹 208위.. 또다시 개인최고랭킹 경신 확정

박성진 기자 2025. 11. 2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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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청신호가 켜진 구연우(CJ제일제당)가 이번 주 ITF W50 일본 요코하마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다.

302위였던 랭킹은 214위까지 올랐으며, 이번 요코하마대회 8강까지 오르며 개인최고랭킹을 또다시 경신한다.

지난 다카사키대회 준우승으로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9부능선을 넘었던 구연우인데, 조금 더 랭킹을 올리면서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안정권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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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ITF 인천대회에서의 구연우

내년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청신호가 켜진 구연우(CJ제일제당)가 이번 주 ITF W50 일본 요코하마대회에서도 8강에 올랐다. 라이브랭킹 208위로 또다시 개인최고랭킹 경신을 확정했다. 호주오픈 예선 출전 안정권에 들어섰다 해도 과언이 아닌 구연우다.

구연우(WTA 214위)는 27일 열린 ITF W50 요코하마대회에서 사토 나호(일본, 752위)를 6-3 6-1로 가볍게 제압했다. 1회전에서 시미즈 에리(일본, 397위)를 6-1 6-1로 꺾었던 구연우는 이틀 연속 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구연우의 ITF 국제대회 최근 성적은 16승 1패가 됐다.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사이 W35 포르투갈 라고스, W35 포르투갈 룰레 대회에서 우승했고, W100 일본 다카사키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302위였던 랭킹은 214위까지 올랐으며, 이번 요코하마대회 8강까지 오르며 개인최고랭킹을 또다시 경신한다. 한 달 사이에 100위 가까이를 단번에 돌파한 구연우다. 이번 요코하마대회 최종 결과에 따라 ITF 11월의 선수상 수상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3년 호주오픈 여자단식 예선 컷오프는 220~230위권이었다. 지난 다카사키대회 준우승으로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9부능선을 넘었던 구연우인데, 조금 더 랭킹을 올리면서 호주오픈 예선 출전에 안정권에 들어섰다.

구연우는 8강에서 마예신(중국, 229위)을 상대한다. 구연우는 마예신을 상대로 두 번 맞붙어 모두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구연우가 이번 대회 결승까지 오른다면 100위권 진입까지도 가능한 상황이다.

구연우는 재미교포 이영서(영문명 캐롤 영서 리)를 제치고 국내 선수 중 WTA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다. 

같은 대회에 출전 중인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 294위)도 8강에 올랐다. 박소현은 톱시드 장슈아이(중국, 102위)를 8강에서 만난다. 박소현의 라이브랭킹은 289위가 됐다. 박소현도 최소 결승까지는 올라야 개인 최고랭킹을 경신할 수 있다.

한국 선수 WTA 라이브랭킹 (11/27 기준)
208. 구연우
210. 이영서 *재미교포 (캐롤 영서 리, 현재는 미국 국적)
289. 박소현
309. 백다연
310. 이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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