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민생 위해 예산안 적시 통과 중요" 여야 초당적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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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민생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의 적시 통과가 중요하다"며 "법정 시한(12월2일) 내 예산안이 처리되도록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현재 막바지 예산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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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7.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153048881cnej.jpg)
이재명 대통령이 "민생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안의 적시 통과가 중요하다"며 "법정 시한(12월2일) 내 예산안이 처리되도록 여야의 초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현재 막바지 예산 심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월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예산 대비 8.1% 증가한 728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고 현재 국회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의 예산안 의결 법정 시한은 다음달 2일이다. 헌법 54조 2항에 따르면 국회는 회계연도 개시일(매해 1월1일) 30일전(전년도 12월2일)까지 예산안을 의결해야 한다.
이 대통령은 "예산 심의에 있어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야당이 주장하는 바들을 과감하게 채택하고 필요한 요구들이 크게 문제되지 않는 한 수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물론 억지스러운 삭감 등은 수용하기 어렵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합리성이 있는 주장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과 관련해 "국제질서가 점점 불안정해지고 자국이기주의가 심해져 국가 간 대결 양상도 점차 심각해진다"며 "그래서인지 방위산업과 무기체계에 대한 관심들이 매우 높다고 판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원수들 대부분이 방위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신무기 체계 도입이나 대한민국과 방위산업 협력에 대해 거의 예외 없이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26일 UAE(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튀르키예 등 4개국 순방 일정을 소화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7.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153050168svdt.jpg)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력을 키우는 게 정말로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다"며 "국력에는 경제력, 방위산업 역량을 포함한 군사력, 외교역량이 있을 텐데 이 모든 힘의 원천은 국민들의 단합된 힘"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많은 것들을 두고 다투더라도 가급적이면 선의의 경쟁, 더 낫게 되기 위한 경쟁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다"며 "지금 있는 역량을 최대한 모아 국제사회에서 경쟁하더라도 매우 부족한데 불필요하게 우리 자신의 역량을 낭비하는 일은 최소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직후에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필두로 유엔(UN·국제연합) 총회, ASEAN(동남아국가연합),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중동·아프리카 방문에 이르기까지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우리 외교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고 외교 지평도 크게 넓어졌다는 게 크게 체감됐다"고 했다.
이어 "이러한 외교 노력의 최종 목적은 결국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것"이라며 "각 부처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외교 성과를 구체화·실질화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고 추진해야 될 텐데 비서진 여러분께서도 이를 충분히 숙지해 관련 부처와 협업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1.27.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7/moneytoday/20251127153051444pctq.jpg)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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