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3%p 떨어진 58%…與도 39%로 3%p 동반 하락 [NBS]

변문우 기자 2025. 11. 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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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3%포인트(p) 하락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전주 대비 3%p 하락해 39%를 기록하며 40%선이 붕괴됐다.

직전 조사(61%) 대비 3%p 하락한 결과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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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 긍정평가 높고, 20대는 부정평가 41% 육박
정당 지지도는? 민주 39%, 국힘 22%, 혁신당 3%, 개혁신당 2% 順

(시사저널=변문우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1월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3%포인트(p) 하락해 5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전주 대비 3%p 하락해 39%를 기록하며 40%선이 붕괴됐다.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58%였다. 직전 조사(61%) 대비 3%p 하락한 결과다. 반대로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3%p 오른 32%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9월 1주차에 62%를 기록한 이후 59%(9월 3주차)→57%(10월 1주차)→56%(10월 3주차)→56%(10월 5주차)로 계속 떨어졌다. 이후 직전 조사인 11월 2주차 조사에서 61%로 반등했다가 다시 3%포인트 하락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40~50대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70대 이상은 긍정과 부정 평가가 비슷했다. 가장 낮은 긍정 평가는 20대로 41%에 육박했다.

국정 방향성 평가에서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56%였고 '잘못된 방향'이라고 본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과 중도층에서 '올바른 방향'이라는 응답이 각각 89%와 61%로 높았다. 반면 보수층에서는 '잘못된 방향'이라는 응답이 62%에 달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로 직전 조사 대비 3%p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전주 21%에서 22%로 1%포인트 올랐다. 이어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2% 순으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32%였다.

한편 서울 종묘 인근 재개발 방향성에 대해선 응답자의 69%가 '개발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초고층 빌딩 개발을 허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22%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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