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레전드 최철순 '라스트 댄스'…30일 시즌 최종전 '캡틴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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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한 전북현대의 '원클럽맨' 최철순이 시즌 최종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
전북 구단은 27일 "최철순이 시즌 최종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면서 "레전드의 마지막을 예우하기 위해 경기 전부터 종료 후까지 최철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레전드 최철순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동-북측 벽면에 '최철순 벽화'를 조성 중이며 이날 경기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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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에 '최철순 벽화' 공개…이동국 이어 두번째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은퇴를 선언한 전북현대의 '원클럽맨' 최철순이 시즌 최종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
2025 K리그1 챔피언 전북현대가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최종전을 FC서울과 치른다. 최철순의 현역 마지막 경기다.
전북 구단은 27일 "최철순이 시즌 최종전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다"면서 "레전드의 마지막을 예우하기 위해 경기 전부터 종료 후까지 최철순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철순은 고교 시절 축구를 함께 한 친구들과 은퇴 기념 티셔츠를 입고 그라운드에 들어설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최철순과 인연이 깊은 발라드 가수 케이윌이 특별 공연을 펼친다. 케이윌은 최철순의 결혼식 때 축가를 부르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분을 쌓아왔다.
구단은 최철순 이미지가 디자인된 기념 클래퍼 3만 장을 제작, 팬들에게 무료 배포하고 경기장 센터서클과 직문 게이트 등에 그의 모습이 담긴 대형 배너를 부착한다.
전북은 레전드 최철순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동-북측 벽면에 '최철순 벽화'를 조성 중이며 이날 경기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전주성에 선수 벽화가 새겨지는 것은 이동국에 이어 두 번째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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