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1산단에 4성급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들어선다…쉐라톤 호텔 건립위한 4자 간 투자협약 체결

신승남 기자 2025. 11. 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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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1산업단지에 4성급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구미시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 건립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사인 코람코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구미국가1산단에 총 9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4층, 209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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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구미시·코람코자산운용·호암글로벌 등 참여, 209개 객실과 부대시설 갖춰
글로벌 호텔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체인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투시도. 구미시 제공

구미국가1산업단지에 4성급 브랜드 호텔이 들어선다.

구미시는 27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에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 건립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OST APEC 경북도 투자대회 일정 중 하나로 열린 이번 MOU 체결식에는 김태원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와 이우호 호암글로벌 대표,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등이 참석했다.
27일 김태원 코람코자산운용 대표(오른쪽 두번째)와 이우호 호암글로벌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왼쪽), 김장호 구미시장이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 건립을 위한 4자 간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태평양 20개 국의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들에게 구미산단의 환경 개선사업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투자사인 코람코제162호일반사모부동산투자회사는 오는 2028년까지 구미국가1산단에 총 99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4층, 209개 객실과 부대시설을 갖춘 4성급 호텔을 건립한다.

완공까지 많은 건설인력은 물론, 완공 이후에도 83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어서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호텔은 호암글로벌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운영하며, 시공은 54년 역사를 가진 서한이 맡는다.

김태원 코람자산운용 대표는 "구미는 비즈니스호텔 수요가 풍부한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번 호텔 건립이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거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투자가 구미산단의 환경 개선과 함께, 청년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며 "시민들이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기업인들은 가까운 곳에서 비즈니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단체들이 격식 있는 모임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구미국가1산단은 1969년 착공해 반세기 넘게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근간을 이뤄 왔으나, 노후화로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구미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문화선도산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브랜드 호텔 건립은 구미산단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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