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선수’ 렌던, LAA 제안 받을까 ‘영원히 쉴 수 있는 기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선수라 불리는 앤서니 렌던(35, LA 에인절스)가 돈을 포기하고 은퇴할까.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가 렌던과 은퇴를 위한 바이아웃 금액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LA 에인절스는 렌던과의 협상을 통해 적은 금액이라도 보존하려는 의도다.
금지약물이나 폭력, 스포츠 도박 등을 저지르지 않은 선수 중 가장 대중적으로 큰 비판을 받은 선수가 된 렌던이 이번 LA 에인절스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선수라 불리는 앤서니 렌던(35, LA 에인절스)가 돈을 포기하고 은퇴할까. LA 에인절스가 렌던과의 협상에 나서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27일(이하 한국시각) LA 에인절스가 렌던과 은퇴를 위한 바이아웃 금액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렌던이 LA 에인절스와의 계약 마지막 해인 2026시즌 연봉을 포기하는 대신 마지막으로 받을 금액에 대한 것.
렌던의 2026시즌 연봉은 무려 3857만 달러(약 567억 원)에 달한다. LA 에인절스는 렌던과의 협상을 통해 적은 금액이라도 보존하려는 의도다.
물론 렌던이 이 요청에 응하지 않더라도 제재를 받는 일은 없다. 그동안 하던 대로 거액을 받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또 부상자 명단에 오를 수도 있다.
단 렌던은 그동안 경기 출전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LA 에인절스는 렌던의 이러한 면에 기대를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렌던은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LA 에인절스와 7년-2억 45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에는 계약 규모가 작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렌던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7년 동안 타율 0.290과 136홈런 546타점, 출루율 0.369 OPS 0.859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
특히 이적 직전인 2019년에는 타율 0.319와 34홈런 126타점 117득점 174안타, 출루율 0.412 OPS 1.010 등으로 펄펄 날았다.
하지만 렌던은 LA 에인절스 이적 직후 돌변했다. 이번 해까지 6년 동안 단 257경기에서 타율 0.242 출루율 0.348 OPS 0.717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2024년에는 OPS가 0.574까지 떨어졌고, 부상으로 이번 해를 통째로 쉬었다. 부진에 부상까지 겹치며 악성 계약의 대명사가 된 것.
여기에 렌던은 정규시즌 162경기가 너무 많다며 공개적으로 리그 일정 단축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수많은 비판을 받았다.
금지약물이나 폭력, 스포츠 도박 등을 저지르지 않은 선수 중 가장 대중적으로 큰 비판을 받은 선수가 된 렌던이 이번 LA 에인절스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인엽 사망 후…김유정, 낯짝 두꺼운 행보 주목 (친애X)
- ‘연예인 싸움 1위’ 뜨자, 터졌다…‘아이 엠 복서’ 벌써 난리
- 김지현 장기연애 고백 “15년째♥, 남자친구 애칭은 까꿍이” (자매다방)
- 이승기, 축의금 잭팟 어마어마…상상초월 거액 자랑 (데이앤나잇)
- 송창식, ‘58년 여사친’ 정훈희에게 “흑심 있었어”
- 성해은, 70kg→50kg…군살 하나 없는 아찔한 몸매
- 황우슬혜 동거남과 딥키스…파격 웨딩화보 느낌 포스터 공개
- 효민, 100억 대 신혼집서 초호화 집들이 [DA★]
- 김구라 “전처 빚 10억→17억”…‘투견부부’에 직격 일갈 (X의 사생활)
- 김종국, ‘안양 김도끼설’ 재점화…“100대1 이겼다더라”(옥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