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민불패'깨고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잔치날 잔뜩 찌푸렸던 이유는 [곽경훈의 현장]
[마이데일리 = 의정부 곽경훈 기자] ' 누구야? 누가 내 발가락을 밟았어?'

우리카드가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진행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5-22, 20-25, 25-19)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노리는 KB손해보험의 발목을 잡았고, KB손해보험의 이번 시즌 홈경기에서 첫 패배를 맛보게 했다.
우리카드는 14-15로 끌려가던 1세트 중반 상대 연속 범실과 아라우조의 공격을 연달아 성공하며 18-15로 순식간에 역전했다. 24-22 세트 포인트에서 아라우조는 대각선 공격을 성공 시키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세트에서도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24-22 세트 포인트에서 백어택으로 세트를 가져갔다. 하지만 3세트에서는 KB손배보험이 반격을 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4세트에서는 우리카드의 서브가 효과적인 공략을 했다. 아라우조의 서브 득점으로 초반 6-2까지 우리카드가 달아났다. 또한 알리가 연속 서브 득점을 올리며 13-7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21-16으로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4세트에서 끝냈다.
'삼바 특급' 아라우조는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득점을 올렸다. 후위 공격 12점, 블로킹 3점, 서브 3점을 기록하며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우리카드 아라우조는 기념 촬영을 한 뒤 동료들과도 승리 기념촬영을 하는 순간 갑자기 비명을 질르며 고통스러워했다.
스트레칭을 위해 신발을 벗은 상태로 앉아 있던 아라우조의 발가락이 동료들중 누군가의 발에 발가락을 밟힌 것이었다. 팀 동료들은 영문도 모른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아라우조를 걱정스럽게 바라봤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고 아라우조도 다시 동료들과 함께 모여 승리 기념촬영을 한 뒤 다시 한번 자신의 발가락을 잡으며 십년감수했다는 표정을 지으며 경기장을 나섰다.

한편 우리카드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은 지난 26일 알리 하그파라스트의 부상 상태를 전했다. "훈련 중에 사고에 가까운 상황이 있었다. 무릎 연골 아래 있는 뼈 부근에 문제가 생겼는데 2-3주 정도 휴식을 취해야 한다. 최대한 빠르게 복귀를 시키는 게 목표지만 서두르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세심하게 체크를 하려 한다”고 밝혔다.
알리가 빠진 우리카드는 오는 30일 부산에서 OK저축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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