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다 더 큰 문제' 악수 거부 이어 전술 이견까지... “토트넘 선수들, 프랭크의 잦은 변화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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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내부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일 첼시전 패배 직후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선수들의 사과로 일단 봉합됐지만 내부의 긴장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선수들이 프랭크 감독의 잦은 변화와 경기별 접근 방식이 팀의 흐름을 끊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됐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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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내부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전술 운영을 둘러싼 잡음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흔들리는 경기력과 연이은 패배 속에서 일부 선수들이 감독의 접근 방식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영국 현지에서 제기됐다.
토트넘은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차전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2승 2무로 12위, PSG는 3승 1무로 7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여름 UEFA 슈퍼컵에서 극적인 역전패를 당했던 만큼 복잡한 심정으로 파리에 입성했다.
문제는 경기력뿐만이 아니다. 지난 2일 첼시전 패배 직후 미키 반 더 벤과 제드 스펜스가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선수들의 사과로 일단 봉합됐지만 내부의 긴장감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여기에 경기력 부진까지 더해지며 의구심은 더 짙어졌다.
특히 최근 북런던 더비 완패는 충격적이었다. 토트넘은 아스날의 압박에 경기 내내 끌려다녔고 조직력은 물론 공격적 시도조차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과는 1-4 참패. 지난 11경기에서 3승 4무 4패에 그치며 초반 상승 흐름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졌다.
이 흐름 속에서 프랭크 감독의 전술 변화가 선수단 내부에서도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토트넘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부 선수들이 프랭크 감독의 잦은 변화와 경기별 접근 방식이 팀의 흐름을 끊고 공격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됐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또 몇몇 선수들은 상대팀에 맞추는 전략보다 토트넘 고유의 강점을 살려 주길 바라고 있지만, 이러한 의견이 선수단 전체에 얼마나 퍼져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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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토트넘은 전혀 다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루이스 가문을 비롯한 구단주 그룹은 프랭크 감독의 장기 프로젝트에 여전히 신뢰를 보내고 있는 상태다. 텔레그래프는 구단 고위층이 단기적인 조정이나 감독 교체를 논의한 바 없으며, 프랭크 감독 체제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한 장기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즉, 내부 일부의 불만이 감지되는 상황에도 구단은 흔들리지 않겠다는 뜻을 명확히 한 셈이다. 그러나 경기력 부진이 장기화될 경우, 현장의 불만과 구단의 구상 사이의 간극이 더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토트넘이 PSG전에서 반등의 계기를 찾지 못한다면 이 문제는 더욱 본격적으로 불거질 전망이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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