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연이은 ‘안필드 참사’ 리버풀, 부상자 또 나왔다…이번에는 1615억 공격수 허리 부상으로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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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또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이번에는 위고 에키티케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리버풀은 27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에키티케는 허리 통증을 느껴서 경기장을 떠났다"라며 "에키티케는 PSV 에인트호번전에서 61분을 소화하고 부상으로 교체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서 슬롯 감독은 에키티케가 허리 부상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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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리버풀이 또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이번에는 위고 에키티케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했다.
리버풀은 27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에키티케는 허리 통증을 느껴서 경기장을 떠났다”라며 “에키티케는 PSV 에인트호번전에서 61분을 소화하고 부상으로 교체됐다”라고 발표했다.
이날 에키티케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활발한 움직임으로 슈팅을 여러 차례 기록한 그는 후반전 도중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허리에 통증을 느낀 에키티케는 결국 후반 16분 알렉산데르 이사크와 역할을 바꾸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에키티케가 갑작스럽게 교체된 리버풀은 크게 무너졌다, 후반 16분 이후 상대에게 2골을 더 내주면서 1-4로 패했다. 예상히지 못한 변수에 아르네 슬롯 감독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을 진행한 슬롯 감독은 에키티케의 상태에 관해서 “위고에게 무슨 문제가 생긴 건지 끊임없이 생각했다”라며 “그가 전반전처럼 움직이지 못했다. 그래서 우리 팀 압박도 어긋나고 말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슬롯 감독은 에키티케가 허리 부상임을 알렸다. 그는 “에키티케가 전반전 시작하고 5분에서 10분 사이에 이미 허리에 큰 통증을 느꼈다고 말했다”라며 “그래서 경기장을 나가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공식전 3연패 수렁에 빠진 데다, 주축 공격수인 에키티케까지 잃었다. 에키티케는 지난여름 리버풀이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615억 원)를 투자한 공격수다. 이번 시즌 초반 리버풀 공격을 이끌며 기대를 모았다. 다만 이번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이 어려울 거로 보인다.
이미 리버풀은 플로리안 비르츠, 제레미 프림퐁, 코너 브래들리, 지오바니 레오니 등 부상자 수가 상당하다. 이런 와중에 에키티케까지 부상자 명단에 합류하면서 슬롯 감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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