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KT&G 세종타워 화재, 300여명 대피 소동…40분 만에 진화
곽우석 기자 2025. 11. 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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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에서 27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8층 규모 세종타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1층 식당 주방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옥상 실외기 화재와 1층 화재의 연관성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이날 오전 11시 43분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입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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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에서 27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쯤 8층 규모 세종타워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옥상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진압했다.
화재로 건물에 있던 300여 명이 신속히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1층 식당 주방에서도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하고, 옥상 실외기 화재와 1층 화재의 연관성과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시는 이날 오전 11시 43분 재난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알리고, 입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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