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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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2025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경진대회에서 운영관리 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
경산시는 △주민·청년 협력 기반의 운영체계 △지속 가능한 공간 관리 전략 △청년문화 콘텐츠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상길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문화·웹툰·로컬콘텐츠 산업 육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자율적 운영모델 고도화 등 후속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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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서상길 청년 문화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2025년 도시재생 종합 성과 평가 경진대회에서 운영관리 부문 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에 선정됐다.
평가 과정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도시재생 준공 사업지 중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지 현장 평가, 예선 평가, 본선 평가를 거쳤다.
경산시는 △주민·청년 협력 기반의 운영체계 △지속 가능한 공간 관리 전략 △청년문화 콘텐츠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상길의 대표 거점시설인 서상카페는 지역 고유의 한옥을 복원해 꾸며진 공간으로, 주민과 청년이 함께 운영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마을 관리 협동조합 기반의 자율적 운영, 지역 스토리 기반의 카페 브랜드화, 방문객 친화적 개방체계 등이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웹툰창작소와 서상 만화방은 청년 창작자 지원, 만화 및 웹툰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작가 전시, 어린이 만화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서상길만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매년 열리는 경산 만화축제는 어린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성인에게는 향수 어린 감성을 선사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그 외에도 서상부엌은 주민과 방문객들의 모임 공간으로, 서상마루는 지역 청년의 창업시설로 운영돼 각 시설이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이루어낸 결과가 아니라 주민과 청년이 함께 참여해 이뤄낸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서상길 청년 문화 마을이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지원, 청년 창작 생태계 조성, 주민 협력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상길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문화·웹툰·로컬콘텐츠 산업 육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자율적 운영모델 고도화 등 후속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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