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혁신당 선거 대비 시작…군소 정당도 속도
[KBS 전주] [앵커]
민주당이 지방선거 공천 기준안을 마련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국민의힘 전북도당도 공천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인재 영입에 나섭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다음 달 선거기획단을 꾸리는 등 지역 정치권이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지난주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통해 공천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청년과 여성 등에 가점을 주고 광역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에는 청년 인재 등용 방식을 포함했습니다.
전북도당은 민주당 강세 지역의 현실을 감안해 지방 의원 비례 대표 선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손성준/국민의힘 전북도당 사무처장 : "지역에도 공천심사위원회가 꾸려지게 되고 중앙당 당헌·당규에 따른 지침을 받아서 저희도 그 테두리 안에서..."]
조국혁신당도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마쳐 지방선거 준비에 속도를 냅니다.
다음 달 중앙당 선거기획단이 꾸려지면 전북도당도 선거기획단을 구성해 인재 영입에 나섭니다.
가산과 감산, 부적격 기준은 중앙당에 맡기고 지역에서는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에 방점을 찍겠다는 전략입니다.
[정도상/조국혁신당 전북도당위원장 : "여성과 청년을 우선적으로 공천하겠다는 거하고 혁신적인 후보를 찾아내서..."]
진보당 전북도당은 올해 말과 내년 초로 나눠 후보자 선출 작업에 나서겠다 밝혔고, 정의당 전북도당 역시 새 인물을 영입해 전북의 정치 독점 구도를 깨는 작업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민주당 독주, 텃밭이라는 수식어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전북에서 각 당의 공천 노력이 지역 정치 구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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