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조직개편 단행…HBM개발팀 D램개발실 산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신설한 고대역폭메모리 HBM개발팀을 D램 개발실 산하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에서 HBM개발팀 관련 인력이 D램개발실 산하 설계팀 조직으로 이동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HBM개발팀을 신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1년여 만에 HBM 관련 인력을 설계팀 소속으로 배치하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신설한 고대역폭메모리 HBM개발팀을 D램 개발실 산하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늘(27일) 임원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조직개편을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에서 HBM개발팀 관련 인력이 D램개발실 산하 설계팀 조직으로 이동했습니다. 기존에 HBM개발팀을 이끌던 손영수 부사장이 설계팀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기존 HBM개발팀 인력은 설계팀 산하에서 HBM4, HBM4E 등 차세대 HBM 제품 및 기술 개발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HBM개발팀을 신설했습니다. 같은 해 5월 전영현 부회장이 DS부문장으로 선임된 후 약 한 달 만에 이뤄진 깜짝 개편이었습니다.
당시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에 주도권을 빼앗기자 HBM 전담 조직을 만들고 관련 인력을 한데 모아 기술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1년여 만에 HBM 관련 인력을 설계팀 소속으로 배치하게 됐습니다.
HBM4 등 차세대 HBM 제품에서 상당 부분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자신감으로 풀이됩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AMD, 오픈AI, 브로드컴 등 굵직한 빅테크들과 HBM 분야에서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HBM3와 HBM3E에서의 실기를 교훈 삼아 근원적 경쟁력에 집중한 가운데 내년부터는 HBM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HBM 시장에서 3위로 밀려났지만, 내년에는 HBM4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026년 글로벌 HBM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0%를 상회하는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 #고대역폭메모리HBM #삼성전자조직개편 #D램개발실 #HBM4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장잇슈] '아기맹수' 왜 경상도에?!…"어쩌다 한국에 왔니" 찡한 사연
- 스페인도 16세 미만 SNS 금지 추진…"연령 확인 시스템 의무화"
- 영화 ‘매트릭스’ 현실화?…전세계 AI들 서로 대화중
- "항공권 취소 규정 확인하세요"…설 명절 피해 주의보
- "미니언즈 음악 쓰지 마"…올림픽 앞두고 난감해진 피겨 선수
- "부모님 못 모신 죄책감에"…창원 갈대밭에 불 지른 50대 구속 영장
- 젖병에 술 넣어 갓난아기 살해한 미 엄마…혈중알코올 농도 '기준치 2배'
- 신생아 운다고 학대 사망…친부 징역 10년 확정
- 체포 중국인 폭행하고 사건 은폐…현직 경찰 기소
- "곧 북극에서도 팔 듯"…미 시골 마트 한식 코너서 '두쫀쿠'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