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뜨지 마라"… 뮌헨 대파하고도 냉정한 아스널의 라이스, "아직 갈 길이 멀다"

김태석 기자 2025. 11. 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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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중원의 핵 데클런 라이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뒤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라이스가 중원을 지탱한 아스널은 27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제압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강적을 넘은 아스널은 오는 12월 1일 새벽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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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아스널 중원의 핵 데클런 라이스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은 뒤 자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라이스가 중원을 지탱한 아스널은 27일 새벽(한국 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3-1로 제압했다. 아스널은 이번 승리로 유럽 무대에서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페이즈에서도 완벽한 출발을 이어 가게 됐다.

아스널은 전반 2분 주리엔 팀버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았으나, 전반 32분 렌나르트 카를에게 실점하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후반 들어 노니 마두에케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바이에른 뮌헨의 시즌 첫 패배를 이끌었다.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두 대회에서 모두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영국 매체 ESPN UK에 따르면, 라이스는 바이에른 뮌헨의 전력을 인정하면서도 스스로를 경계했다. 라이스는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팀이었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우리가 치른 경기 중 전술적으로 가장 부담스러운 승부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전술 수행 능력은 놀라웠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정말 훌륭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라이스는 자만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라이스는 "올 시즌은 확실히 다르다. 팀 안에 리더가 많고, 우리는 매 경기를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 모든 경기를 이기고 싶다는 열망이 강하다"라고 말한 뒤, "아직 갈 길이 멀다. 도취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강적을 넘은 아스널은 오는 12월 1일 새벽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예정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에서 첼시와 격돌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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