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프랭크, 패전에도 “경기력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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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이 패전에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력에는 매우 기쁘다. 팀의 정체성이 더 잘 보였다. 용기와 공격성이 있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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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프랭크 감독이 패전에도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5라운드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트레블' 우승팀 PSG를 만나 난타전 끝에 패했다. 토트넘 입단 후 좀처럼 기량을 과시하지 못하던 랑달 콜로 무아니가 2골 1도움을 남기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것은 고무적이다.
토트넘은 후방에서 실수가 터지면서 실점으로 연결된 장면이 많았다. 비티냐가 해트트릭을 몰아쳤고, 윌리안 파초와 파비안 루이스도 골 맛을 봤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경기 후 영국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력에는 매우 기쁘다. 팀의 정체성이 더 잘 보였다. 용기와 공격성이 있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 스트라이커 두 명이 3골을 넣었다. 팀 전체가 잘했다. 경기에서 무언가를 가져올 수 있는 경기력이었지만, 그러려면 몇몇 여백이 우리에게 필요했다. 우리가 내준 몇몇 실점은 내주면 안 되는 것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이날 경기 해트트릭을 터트린 비티냐에 대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며 다음 발롱도르 수상자가 될 것이다"고 호평했다.
토트넘은 지난 아스널전 1-4 패배에 이어 또 한 번 대량 실점했다. 이에 대해 프랭크 감독은 "4~5골을 실점하면 걱정이 될 수밖에 없지만, 두 경기는 전혀 달랐다. 오늘 경기는 내가 원하던 것에 더 가까웠다. 경쟁력을 보여줬고 영혼과 특징이 보였다. 이런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사진=토마스 프랭크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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