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한덕수, 왜 터무니없는 꿈을…사람 망가지는 건 한순간"

유가인 기자 2025. 11. 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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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된 것을 두고 "사람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 본들 기차는 이미 떠났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 한 전 총리를 끼워 넣은 사람들은 누구였을까"라며 이같이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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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15년이 구형된 것을 두고 "사람 망가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 본들 기차는 이미 떠났다"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대선후보 경선에 한 전 총리를 끼워 넣은 사람들은 누구였을까"라며 이같이 적었다.

홍 전 시장은 "한 전 총리를 끼워 넣어 대선 경선을 망치게 하고, 이재명에게 정권을 헌납한 사람들은 누구인가"라며 "한 전 총리에게 50년 관료 생활을 비참하게 끝낼 수도 있으니 권한대행으로 엄정하게 대선 관리만 하라고 공개 경고까지 했었는데, 그 신중하고 사려 깊은 그가 왜 터무니없는 꿈을 꾸었을까"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여사의 사주였을까. 그 참모들과 윤핵관들의 사주였을까. 보수 언론들의 사주였을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나라야 어찌 되든 간에 자기들 살 궁리만 한 자들의 소행임은 분명하다"며 "징역 15년이나 구형받은 한 전 총리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그걸 두고 부화뇌동이라고 하는 걸 그는 알고 있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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