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하얀 점이…이지현, 난치병 고백 "기술 얻은 대신 백반증 얻어"

송오정 기자 2025. 11. 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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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백반증을 고백했다.

26일 이지현은 SNS를 통해 건강 관련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힘에 부쳤나 보다. 보시면 제 몸에 하얗고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다. 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 같다"라며 백반증을 앓고 있단 사실을 밝혔다.

백반증은 색소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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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백반증을 고백했다.

26일 이지현은 SNS를 통해 건강 관련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미용사가 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이지현은 감기에 걸렸다고 밝히며, 6개월간 내려놓았던 운동을 다시 하며 근육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이 힘에 부쳤나 보다. 보시면 제 몸에 하얗고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다. 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거 같다"라며 백반증을 앓고 있단 사실을 밝혔다.

이어 "조직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받는 날 딱 하루만 슬프고 우울하기로 했다"면서 "난치병이지만 다행히 통증도 없고 피부만 보기 안 좋을 뿐, 외모적인 면만 내려놓으면 나름 '이까짓 거 별것도 아니네'란 생각이 들더라. 귀찮게 알 수 없는 긴 시간 병원 치료를 다녀야 하는 게 더 힘든 현실"이라며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워킹맘인 이지현은 "너무 부족한 엄마지만 매일매일 엄마라는 이름으로 성실하게! 아프고 힘든 것 따위 으X으X 이겨내고
매일 아침을 씩씩하게 맞이한다"고 덧붙였다.

백반증은 색소세포의 파괴로 인하여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성 질환을 말한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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