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STAT] KB 리바운드 22개 열세 극복, 단일리그 역대 3번째

이재범 2025. 11.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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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가 리바운드 22개나 뒤졌음에도 이겼다.

일반적으로 수비 리바운드는 상대팀 공격 리바운드보다 많은데 KB의 수비 리바운드는 18개, 신한은행의 공격 리바운드는 21개였다.

참고로 단일리그 이후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편차는 2018년 11월 18일 KB가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기록한 31개(53-22)다.

더불어 KBL에서 최다 리바운드 열세 극복 사례는 3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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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KB가 리바운드 22개나 뒤졌음에도 이겼다. 단일리그가 시작된 2007~2008시즌 이후 3번째 사례다.

청주 KB는 26일 인천 신한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강이슬의 버저비터로 62-61로 승리하며 3승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갔다.

KB는 박지수 없이 경기에 나섰다. 리바운드에서 절대 열세에 놓였다.

팀 내 최다 리바운드는 5개의 강이슬이었다.

신한은행에서는 김진영(11개), 신지현(9개), 홍유순(8개), 신이슬(7개), 미마 루이(6개), 최이샘(5개) 등 경기에 출전한 7명 중 6명이 5리바운드 이상 잡았다.

최종 리바운드는 25-47로 22개나 적었다.

일반적으로 수비 리바운드는 상대팀 공격 리바운드보다 많은데 KB의 수비 리바운드는 18개, 신한은행의 공격 리바운드는 21개였다. 이것만 봐도 KB가 높이에서 얼마나 밀렸는지 알 수 있다.

KB는 그럼에도 마지막에 웃었다.

그렇다면 리바운드 22개나 뒤졌음에도 승리를 거둔 팀이 있을까?

여름과 겨울리그에서 단일리그로 바뀐 2007~2008시즌 이후 이날 경기가 3번째다.

2017년 10월 30일 삼성생명이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34-56으로 리바운드에서 22개 뒤졌지만, 76-67로 이겼다.

2021년 11월 12일 하나은행이 BNK와 경기에서 33-55로 역시 리바운드 22개가 적었음에도 84-81로 승리를 맛봤다.

2017년과 2021년에 이어 또 한 번 더 4년 만에 리바운드 22개 극복 경기가 나왔다.

참고로 단일리그 이후 한 경기 최다 리바운드 편차는 2018년 11월 18일 KB가 하나은행과 경기에서 기록한 31개(53-22)다.

더불어 KBL에서 최다 리바운드 열세 극복 사례는 31개다. 2009년 2월 25일 KT&G(현 정관장)가 KCC와 맞대결에서 리바운드 23-54로 31개 열세에도 91-86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 단일리그 리바운드 20개+ 열세에도 승리한 사례
2008.01.13 삼성생명 vs. 금호생명 리바운드 24-44 / 58-51
2012.12.24 KB vs. KDB생명 리바운드 25-45 / 65-59
2017.10.30 삼성생명 vs. KEB하나 리바운드 34-56 / 76-67
2021.11.12 하나원큐 vs. BNK 리바운드 33-55 / 84-81
2025.11.26 KB vs. 하나은행 리바운드 25-47 / 62-61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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