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보강 원하던 토론토, 딜런 시즈와 7년 210M 계약 합의..구단 역대 FA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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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가 시즈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딜런 시즈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시즈와 7년 2억1,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
시즈의 2억1,000만 달러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대 FA 최대규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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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토론토가 시즈와 계약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27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딜런 시즈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토론토는 시즈와 7년 2억1,000만 달러 계약을 맺는다. 계약은 신체검사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식 발표될 전망이다.
시즈의 2억1,000만 달러 계약은 토론토 구단 역대 FA 최대규모 계약. 조지 스프링어와 맺었던 6년 1억5,000만 달러 계약을 훌쩍 뛰어넘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온 시즈인 마큼 토론토는 내년시즌 드래프트 지명권 2장과 국제계약금 슬롯머니를 잃게 됐다.
시즈는 올겨울 FA 시장 선발투수 최대어 중 한 명이었다. 로테이션 보강을 원하던 토론토는 시즈 영입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됐다.
1995년생 우완 시즈는 2014년 신인드래프트 6라운드에서 시카고 컵스에 지명됐다. 2017년 여름 호세 퀸타나와 트레이드로 엘로이 히메네즈와 함께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향했고 2019년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화이트삭스에서 2023시즌까지 활약한 시즈는 2024시즌에 앞서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유니폼을 입었고 2년간 샌디에이고에서 뛰었다. 빅리그 7시즌 통산 성적은 188경기 1,015.1이닝, 65승 58패, 평균자책점 3.88이다.
시즈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200탈삼진 이상을 기록한 시즈는 탈삼진 능력에 확실한 강점을 가진 투수다. 최근 5년 연속 2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현재 빅리그에서 시즈가 유일하다. 성적에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5년 연속 32경기 이상에 선발등판하며 규정이닝을 투구한 내구성도 시즈의 강점이다.
시즈는 2025시즌 샌디에이고에서 32경기 168이닝, 8승 12패, 평균자책점 4.55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지나닛즌에는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4위에 올랐다. 화이트삭스 시절인 2022년에는 32경기 184이닝, 14승 8패, 평균자책점 2.20으로 커리어하이 성적을 쓰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오른 적도 있다.
토론토는 일본인 에이스 이마이 타츠야도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즈를 영입하는 토론토가 이후 시장에서 또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자료사진=딜런 시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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