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축만제서 고병원성 AI 확진 큰기러기 폐사체 발견… 산책로 통제

박종현 2025. 11. 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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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축만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확진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발견됐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H5N1에 확진된 해당 폐사체는 지난 21일 주민 신고로 발견됐다.

H5N1 확진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검출지 주변에 초동방역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H5N1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출입통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야생조류와 직접 접촉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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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기러기 폐사체 발견 지점. 수원시 제공.

수원 축만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에 확진된 큰기러기 폐사체가 발견됐다.

시는 축만제 일대 산책로 출입을 통제하고 초동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27일 수원시에 따르면 H5N1에 확진된 해당 폐사체는 지난 21일 주민 신고로 발견됐다. 시는 사체를 수거한 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검사를 의뢰, 전날 결과를 통보받았다.

시는 이후 추가로 큰기러기 폐사체를 발견해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H5N1 확진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지난 24일부터 검출지 주변에 초동방역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일대 산책로를 통제하는 한편, 검출지 반경 10㎞에서 야생조수류 예찰활동도 강화한다.

예찰 대상은 ▶광교저수지 ▶일월저수지 ▶만석거 ▶황구지천 ▶축만제 ▶원천저수지 ▶신대저수지 등 7개 철새도래지이며, 주 5회 이상 예찰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H5N1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출입통제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야생조류와 직접 접촉하지 말고 안전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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