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넘어 화성도 간다"…우주 향한 도전 계속
[앵커]
누리호는 이번 4차 발사 이후 두 번 더 우주로 향합니다.
달 착륙선과 화성 탐사, 세계 최초의 고해상도 위성 개발 등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의 모습입니다.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 뒷면을 국내 우주 개발 역사상 처음으로 포착했습니다.
앞으로는 위성만 쏘아올리는 게 아니라 달에 직접 가서 착륙하고 기지도 건설하는 걸 목표로 합니다.
더 먼 미래에는 화성 탐사까지도 꿈꾸고 있습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2032년도에 달 착륙선을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고, 달 기지 건설도 2040년대에는 신설을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2045년도에 화성 착륙선을 보내겠다는 중장기적인 탐사 계획을..."
누리호 뒤를 이을 차세대발사체는 재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개발해 세계 시장에 진출합니다.
2035년부터는 완전 재사용으로 1년에 20회 이상 발사체를 우주로 보냅니다.
해상도 10㎝급인 초고해상도 위성에도 도전합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선진국도 갖고 있지 않은 도전적인 기술입니다. 2030년대 초중반까지 10㎝급 초고해상도 위성 기술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누리호는 2027년 6차 발사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우주항공청은 7차, 8차 등 누리호 지속 발사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우주인 양성과 유인발사체도 추진합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 입니다.
[영상편집 김도이]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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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흠(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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