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 색소폰경연대회 성료···대상 육마린

고은정 기자 2025. 11. 2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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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팀 본선 열띤 경연
가을밤 색소폰 낭만 선율 선사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2025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26일 울산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본선 참가자들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색소폰의 감미로운 선율을 관객들에게 선사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 본지 이연희 대표이사,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김철욱 울산시 체육회장 등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2025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26일 울산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울산 출신 색소폰 듀오 아듀의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최지원 기자
울산매일신문UTV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한 '2025 전국 색소폰 경연대회'가 26일 울산 남구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를 찾은 본지 이연희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희석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임현철 울산시 대변인 및 관객들이 감미로운 색소폰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이광조 가수가 향수 가득 담긴 식후 축하무대 공연을 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2025전국색소폰경연대회'가 본지 주최, 주관으로 26일 오후 6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져 가을밤, 색소폰의 낭만적인 선율을 선사했다.

본선 무대에는 예선 심사를 통과한 육마린(대구, 비틀즈-Hey Jude), 박지우(울산, Kenny G-Havana), 송채인(부산,T square-Sunnyside Cruise), 이원우(대구, 강성모-내 눈물 속의 그대), 허경희(경북, Eric Marienthal-Newyork state of mind), 장서준(경기, Beyonce-Listen), 송은선(전북, SG워너비-라라라), 강관태(세종, 김원용-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두영(경기, Kenny G-Summer Time), 김효선(서울, 나훈아-테스형)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독주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중학생, 시각 장애인 등 다양한 세대, 직업군의 연주자들이 경연을 펼쳤으며, 1,000만원 상금을 받은 영예의 대상은 육마린 (대구)씨가, 금상은 송채인(부산), 은상은 이두영(경기), 동상은 장서준(경기), 강관태(세종)씨가 수상했다.
해군 군악대 출신으로 대상을 차지한 육마린 씨가 열정적으로 Hey Jude를 연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고등학교 1학년 참가자로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해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가능한 색소폰의 매력에 빠져 그 감동을 전달해 주고 싶다며 참가한 송채인 씨가 연주를 펼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은상을 차지한 화성에서 온 이두영 씨가 Kenny G의 summer Time 연주를 펼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동상을 차지한 경기도 안산에서 온 장서준 씨가 Beyonce의 Listen을 연주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동상을 차지한 세종에서 온 강관태 씨가 김원용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 곡을 연주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대상 수상자 육마린 씨는 "군대에서 군악대 활동을 한 것이 좋은 결실로 이어진 것 같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색소폰니스트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본지 이연희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시의회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김 철 울산공업축제추진위원장, 이희석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첫 번째 본선 무대에 오른 김효선 씨가 나훈아의 테스형을 연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시각장애를 가졌음에도 음악으로 받은 위로로 울산 시민들에게 작디작은 선물을 하고 싶다며 경연에 참여한 박지우 씨가 감미로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경북 경산에서 온 허경희 씨가 Eric Marienthal의 Newyork state of mind 곡을 연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대구에서 온 이원우 씨가 강성모의 내 눈물 속의 그대를 연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전북에서 온 송은선 씨가 SG워너비의 라라라를 연주하고 있다. 이수화 기자

경연 외에도 1980년대 팝발라드 가수 이광조와 색소폰 연주 듀엣 '아듀', 트로트 가수 신대양의 축하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연희 본지 대표이사는 "가을을 닮은 악기, 색소폰의 묵직한 선율을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많은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충만한 감성을 전했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고은정 기자 kowriter1@ius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