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2 배정만큼 신경써야 할 ‘이동 동선’…짧으면 1시간, 길면 북미 동서횡단까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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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북중미월드컵은 2002한·일월드컵 이후 사상 2번째로 공동개최된다.
미국(11곳), 캐나다(2곳), 멕시코(3곳)의 16개 도시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길고 시차도 발생한다.
개최 도시를 서부(LA·샌프란시스코·시애틀·밴쿠버), 중부(댈러스·과달라하라·휴스턴·캔자스시티·멕시코시티·몬테레이), 동부(애틀랜타·보스턴·마이애미·뉴욕·필라델피아·토론토)로 나누면 전체 12개 조 중 C조, D조, F조, G조, I조만 경기를 한 권역에서 일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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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 도시를 서부(LA·샌프란시스코·시애틀·밴쿠버), 중부(댈러스·과달라하라·휴스턴·캔자스시티·멕시코시티·몬테레이), 동부(애틀랜타·보스턴·마이애미·뉴욕·필라델피아·토론토)로 나누면 전체 12개 조 중 C조, D조, F조, G조, I조만 경기를 한 권역에서 일괄 진행한다. 그러나 나머지 7개 조는 권역을 옮겨 다니며 경기해야 한다.
포트2에 배정된 축구국가대표팀은 D조에 속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D조의 포트2팀은 서부인 LA와 샌프란시스코만 오가면 된다. 경기장인 LA 소파이 스타디움과 샌프란시스코 리바이스 스타디움 사이 거리는 약 615㎞다. 비행기로 약 1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고 시차도 발생하지 않는다.
반면 최악의 시나리오는 B조와 K조에 배정되는 것이다. B조는 동부의 토론토와 서부의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밴쿠버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 중 B조의 포트2팀은 북중미 동서를 횡단해야 하는 일정이다. 내년 6월12일(한국시간) 토론토 BMO필드에서 캐나다와 1차전을 치른 뒤, 18일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포트4팀과 2차전을 갖는다. 토론토와 LA 사이 거리는 약 4210㎞다. 이동시 비행기로 6시간 이상이 걸리며 약 3시간의 시차도 발생한다.
K조 역시 중부의 멕시코시티, 휴스턴, 과달라하라와 동부의 애틀랜타, 마이애미를 오가야 한다.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이나 멕시코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즈테카에서 경기한 뒤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이나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일정이 될 수도 있다. 동선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비행기로 4시간 이상 걸리는 동선이다.
경기 시작 시간도 염두에 둬야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다음달 6일 조 추첨 이후 경기 시작 시간을 전 세계 팬들이 원활하게 시청할 수 있는 시간대로 설정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표팀 경기는 우리 팬들이 시청하기 용이한 시간대에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간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보다 13~17시간 빨라 현지 시간으로 저녁 시간대에 킥오프 할 가능성이 높다. 저녁 시간대 킥오프와 이후 이동을 염두에 둔 동선을 마련해야 한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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