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나 모두의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 부리람전 후 곧장 ‘제주전 모드’ 전환한 울산 노상래 감독, 대대적 로테이션도 “계획대로” [SD 울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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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노상래 감독이 제주 SK와의 K리그1 최종전을 두고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노 감독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경기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0-0으로 비긴 뒤 "제주전 준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30일 K리그1 최종전인 제주와 38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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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은 2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5차전 홈경기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0-0으로 비긴 뒤 “제주전 준비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은 이날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22일 광주FC전(0-2 패)과 비교해 미드필더 백인우를 제외한 나머지 선발이 모두 바뀌었다. 30일 K리그1 최종전인 제주와 38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주전들의 체력을 비축하기 위함이다. 울산(11승11무15패·승점 44)은 리그 9위로 10위 수원FC(11승9무17패·승점 42)의 추격을 받고 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떨어져 K리그2 상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PO)를 치러야 할 수도 있다.
비록 부리람전 승점 3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노 감독은 로테이션 효과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경기 후 “홈에서 승리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새로운 선수들이 100%를 다했다. 주말 제주전에 집중하는 계획은 흔들림 없었다”며 “열심히 뛴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실제로 울산은 후반 40분이 돼서야 엄원상, 이청용, 허율을 동시에 투입하며 주전들에게 최소 출전 시간을 부여했다. 노 감독은 “선발 선수들의 움직임이 좋았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뛰게 하려 했다. 제주전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아 오늘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목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경기 말미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말컹이 주저앉는 장면이 있었지만, 큰 부상은 아니라는 진단이다. 노 감독은 “말컹은 최근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 70~80%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팀 차원에서 계속 관리해 왔다”며 “중요한 경기에서 충분히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모든 관심은 이제 제주전으로 향한다. 노 감독은 “선수들과 내 감독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경기”라며 “생각대로만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울산|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울산|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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