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웃고 운 故이순재…내일 영결식

2025. 11. 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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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간 연기로 전국민을 울리고 웃겼던 국민배우 고 이순재씨의 빈소에는, 오늘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고인과 오래 합을 맞춰온 원로 배우들부터 후배 방송인들까지 누구 할 것 없이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장동건, 서효림 등 후배 배우들도 잇달아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생전 고인과 오랜 우정을 나누며 각별한 사이였던 배우 신구는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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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년간 연기로 전국민을 울리고 웃겼던 국민배우 고 이순재씨의 빈소에는, 오늘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고인은 내일 새벽 동료, 후배들의 배웅속에 영원한 안식에 듭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의 별이 된 고 이순재 배우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 위한 발걸음은 빈소가 마련된 이튿날에도 계속됐습니다.

고인과 오래 합을 맞춰온 원로 배우들부터 후배 방송인들까지 누구 할 것 없이 추모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생전 식지 않았던 연기 열정과 늘 상대를 배려했던 따뜻한 마음을 추억하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박인환 / 배우> "매번 연습 시간이면 제일 먼저 와 계시고, 참 열정적으로 연기 생활을 하시다 가신 것 같아요."

장동건, 서효림 등 후배 배우들도 잇달아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동건 / 배우> "최근에 마지막 공연하셨던 거를 제가 보러 가기로 한 날 중단이 돼버려서 안타까웠었는데 가시는 길 뵈러 왔습니다."

<서효림 / 배우> "하늘에서 저희 어머니랑 잘 만나셔서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생전 고인과 오랜 우정을 나누며 각별한 사이였던 배우 신구는 비통한 마음으로 애도를 표했습니다.

고인은 내일 유족과 동료, 후배들의 배웅 속에 영결식을 치르고 세상과 작별을 고합니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고인의 사위 역할을 맡았던 정보석이 사회를, 맡고 배우 하지원과 김영철이 추도사를 낭독합니다.

연합뉴스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임예성]

[영상편집김미정]

[뉴스리뷰]

#추모 #이순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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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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