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법사위 국정조사’ 수용…민주당, ‘대미투자특별법’ 발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에 대해 여당이 주장하는 법사위 차원의 진행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가 공전을 거듭해 온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진행 방식에 대해 국민의힘이 여당 입장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별도의 특위 구성 대신, 민주당이 주장해 온 법사위 차원의 국조도 가능하다고 입장을 바꾼 겁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조사를 회피한 건 국민의힘이라고 비판하면서도, 법사위 차원의 국조는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이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에 대해 여당이 주장하는 법사위 차원의 진행을 전격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조사 특위를 구성하자던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선 건데, 민주당도 일단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답하면서 국정조사 합의가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여야가 공전을 거듭해 온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진행 방식에 대해 국민의힘이 여당 입장을 전격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별도의 특위 구성 대신, 민주당이 주장해 온 법사위 차원의 국조도 가능하다고 입장을 바꾼 겁니다.
[송언석/국민의힘 원내대표 : "진상 규명을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다른 말 하지 말고 즉각 국정조사를 진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법사위 야당 간사 선임, 여야 협의에 따른 증인·참고인 채택, 독단적인 법사위 운영 중단을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국정조사를 회피한 건 국민의힘이라고 비판하면서도, 법사위 차원의 국조는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외압 의혹 등 모든 주제를 열어놓겠다고도 했습니다.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협의에 응해준 야당에 감사를 표하고 법사위를 통해서 신속하게 국민 앞에서 모든 것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여야 원내지도부는 내일 본회의 직전 국정조사 협의에 다시 나섭니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지원절차에 나선 민주당은 오늘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전략적 투자로 규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담았습니다.
[김병기/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법안 발의만으로도 당장 국익이 실현됩니다. 25%였던 자동차 관세가 11월 1일자로 15%로 소급해 적용됩니다."]
국민의힘은 특별법 제정이 아닌, 협상 결과에 대한 국회 비준이 먼저라고 반발했습니다.
[박성훈/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 1인당 천만 원에 가까운 국민적 부담을 지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국회의 사전 비준 절차가 필요하다는 게…."]
국민의힘은 오늘 천안에서 5번째 장외 여론전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실정을 주장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번 지켜보시라”…이진관 판사, 법정 모독에 무거운 침묵 뒤 꺼낸 말 [지금뉴스]
- ‘김용현 변호인 사태’ 칼 빼든 이 대통령…“엄정한 감찰·수사하라” [지금뉴스]
- 특검, 한덕수 전 총리에 징역 15년 구형…해병특검, 오동운 공수처장 기소
- “한국 관광 필수템!” 이제는 안경도 한류시대 [박대기의 핫클립]
- 백악관 대변인 전 올케, ICE에 체포됐다…“불법 체류” [지금뉴스]
- 가방 속 한국인 시신…용의자는 ‘국내 조폭’ 이었다 [지금뉴스]
- “돈봉투 부스럭 소리도 녹음”…한동훈 자신했는데 ‘무죄’ 나왔다 [지금뉴스]
- [크랩] ‘너구리 라면’ 모델이 ‘너구리’가 아니었어?…라쿤의 모든 것
- 하와이 화산 또 용암 ‘콸콸’ 1년새 37번 분화…대재앙 전조 ‘불길’ [지금뉴스]
- 1884년 태어난 141살 샌디에이고 거북이 ‘안락사’ [이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