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장 불출마 선언… 7인 후보 도전 의지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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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 자리를 두고 여야에서 전 시장 및 부시장, 전·현직 도·시의원 등 다양한 이력의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평택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최원용 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대표와 공재광 전 평택시장,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서현옥 경기도의원, 김수우 전 평택시의원 등 5명이 출마후보군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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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 자리를 두고 여야에서 전 시장 및 부시장, 전·현직 도·시의원 등 다양한 이력의 후보들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특히 정장선 현 시장의 3선 불출마 선언 이후 여야에서 지역 최고의 일꾼을 내세운 7명의 후보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평택부시장과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낸 최원용 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대표와 공재광 전 평택시장,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 서현옥 경기도의원, 김수우 전 평택시의원 등 5명이 출마후보군을 이루고 있다.
최원용 더불어평택미래연구소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경기지사 시절 도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전국 최초 재난기본소득, 공공기관 북부 이전 등을 지휘하는 등 행정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행정전문가로써 평택의 변화를 이끌어 낸 사람을 표방하며 내년 지선 출마를 선언했다.
민선 6기 시장을 지낸 공재광 전 시장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며 새로운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겠다는 자세로 재도전에 나선다.
제7대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김기성 의원은 관록의 3선으로서 지역 의정경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평택의 미래를 위해 힘쓰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출마를 가시화 한 상태다.
서현옥 도의원도 제7대 평택시의회과 제10~11대 경기도의원으로 광역 및 기초의회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치로 첫 여성 시장에 도전한다.
그는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후보 여성본부 공공위원장을 거치는 등 지역의 실질적인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수우 전 시의원도 현재 평택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이재명 대통령후보 지속위원회 외교안보위원장(전)도 역임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이들 후보군들이 당내 경선 또는 공천 등에서 최종 후보가 누가 결정될지에 대한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에서는 이병배 전 평택시의원과 강정구 현 평택시의장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장 출마후보로 거론되면서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다.
이병배 전 시의회(제7~8대) 부의장이 발빠르게 움직이며 출마를 사실화한 상태다.
현재 국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과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시의회에서 반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청년 모두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는 견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의회 의장인 강정구 의원은 국힘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부위원장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지내는 등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의정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보수결집을 도모하며 시장 출마에 강한 의욕을 표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후보군을 이루고 있지만 보수의 결집된 조직력이 살아날 경우 순풍을 단 돛단배처럼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평택=김진태 기자 jt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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