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제외 예측…'아스날 수비가 바이에른 뮌헨보다 강하다' 독일 레전드 평가

김종국 기자 2025. 11.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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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두에 올라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이 맞대결을 펼친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은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5차전을 치른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나란히 4전전승을 기록 중인 가운데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아스날은 24일 열린 토트넘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4-1 대승을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이어갔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6-2 대승을 기록한 가운데 올 시즌 초반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은 맞대결을 펼친다.

선수 시절 독일을 대표하는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활약하며 아스날의 2003-04시즌 프리미어리그 무패우승 주역으로 활약했던 레만은 독일 매체 TZ를 통해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는 접전이 예상된다"면서도 "아스날은 현재 세계 최고 수비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많은 선수들은 득점력을 갖추고 있고 그것이 강점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에서 상대 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서도 "디아스가 출전 정지 징계로 인해 아스날전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은 바이에른 뮌헨에게는 좌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2일 열린 프라이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6-2 승리를 거뒀지만 수비진은 비난받았다. 김민재가 후반전 종반 교체 출전한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와의 대결에서 전반 17분 만에 두 골을 허용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팀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였다. 17분 만에 0-2로 뒤졌고 두 골 모두 코너킥에서 실점했다. 골키퍼 노이어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바이에른 뮌헨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도 코너킥으로 두 골을 허용하며 비겨 승점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게 아스날전은 힘든 시험이 될 것이다. 아스날은 위협적인 세트피스로 유럽 전역에서 악명 높은 팀이다. 코너킥과 프리킥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베를 디렉터는 "오픈 플레이든 세트 피스든 경기 내내 모든 상황을 수비해야 한다. 우니온 베를린과 프라이부르크를 상대로 치른 분데스리가 2경기에서 4골을 실점했다. 수비를 강화하고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해야 한다. 분데스리가에서 실점한 8골 중 6골이 세트피스에서 나왔다. 이 부분은 확실히 개선해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UEFA는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의 선발 명단을 예측하면서 김민재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것으로 점쳤다. UEFA는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날을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출전하고 카를, 올리세, 나브리가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했다. 킴미히와 파블로비치는 중원을 구성하고 스타니시치,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맡을 것으로 예측했다. 골키퍼는 노이어가 출전할 것으로 점쳤다. 또한 아스날은 사카, 메리노, 트로사르가 공격수로 나서고 에제, 라이스, 수비멘디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비진은 칼라피오리, 힌카피에, 살리바, 팀버가 구축하고 골키퍼는 라야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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