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넌 태어나선 안 돼” 충격 발언…함은정 복수의 칼 들었다

이수진 기자 2025. 11. 26. 17: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은정이 오현경에게 처절한 복수를 예고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숨 막히는 긴장감과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되는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드라마의 비극적 시작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MBC
함은정이 오현경에게 처절한 복수를 예고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숨 막히는 긴장감과 파격적인 스토리를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되는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일일드의 대가’로 불리는 서현주 작가의 흡입력 있는 대본과 강태흠 감독의 밀도 높은 연출이 만나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에 이은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을 예고한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드라마의 비극적 시작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함은정의 클로즈업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슬픔과 결연함이 뒤섞인 그의 눈빛만으로도 파란만장한 운명을 암시한다.

이어 등장한 채화영(오현경 분)은 단숨에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든다. 갓난아이를 향해 “넌 태어나선 안 될 아이야”라고 말하는 장면은 욕망을 위해서라면 어떤 악행도 서슴지 않는 그의 본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이어 “아이 하나는 네가 처리해. 반드시”라고 지시하는 순간부터 추격전이 펼쳐지며 긴장감이 극대화된다.

아기를 안고 도망치는 쌍둥이의 엄마 정숙희(정소영 분)의 “우린 여기서 절대 죽을 수 없어”라는 절규는 아이를 지키려는 필사적 모성애를 드러낸다. 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한 톱스타 채화영의 “난 내가 선택한 삶을 살고 싶었어”라는 말과 교차되며 더욱 강한 대비를 만든다. 쌍둥이를 바라보며 “어느 아이를 데려가야 하지?”라고 독백하는 채화영의 모습은 뒤바뀐 쌍둥이의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숙희가 한 아이를 품에 안고 벼랑 끝에 선 채 “미안해. 엄만 널 꼭 지켜줄거야”라고 말하는 장면 뒤로, 성인이 된 오장미(함은정 분)가 환한 미소로 등장하며 비극적 만남의 끝과 새로운 시작을 동시에 암시한다. 영상은 ‘EVIL(죄악은)’, ‘MUST(반드시)’, ‘BE JUDGED(대가를 치른다)’라는 문장이 완성되며 복수극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한다.

마지막으로 함은정이 “나랑 같이 복수하자”라고 말하자 윤선우가 옅은 미소로 응답하며 이들의 인연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관심을 끌어올린다.

한편 ‘첫 번째 남자’는 ‘태양을 삼킨 여자’ 후속으로 12월 15일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