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공세리성당,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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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는 겨울철이 다가오자 충남도가 눈이 내려도 아름다운 겨울 관광지 12곳을 선정했다.
충남도가 '월간충남 12월호'와 충남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에 '충남의 겨울, 영화처럼 빛나다'를 주제로 소개한 여행지는 실내 전망대, 드라마·영화 촬영지, 빛이 아름다운 성당과 해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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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겨울 명소 12곳 소개

꽁꽁 얼어붙는 겨울철이 다가오자 충남도가 눈이 내려도 아름다운 겨울 관광지 12곳을 선정했다.
충남도가 ‘월간충남 12월호’와 충남관광 누리집(tour.chungnam.go.kr)에 ‘충남의 겨울, 영화처럼 빛나다’를 주제로 소개한 여행지는 실내 전망대, 드라마·영화 촬영지, 빛이 아름다운 성당과 해변 등이다.
실내 전망대는 예산 예당호전망대, 홍성 스카이타워, 태안 영목항전망대, 천안 타운홀전망대가 꼽힌다. 실내 전망대는 찬바람을 피해 몸을 녹이며 호수와 바다, 도심을 조망할 수 있고 예산 온천, 홍성 남당항, 천안 병천 유관순열사기념관 등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며 여행할 수 있다.

영상 속 명소는 당진 삽교호놀이공원(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논산 선샤인랜드(드라마 미스터선샤인), 공주 공산성(드라마 원경) 등이 추천 여행지다. 삽교호놀이공원은 사진 잘 나오는 포토존과 야경으로 인기 높다. 선샤인랜드는 근대 시가지를 재현한 거리에서 느끼는 고즈넉함과 글로리호텔 2층 카페에서 맛보는 따뜻한 차 한잔이 정취를 더한다. 공산성은 성곽길에서 내려다보는 금강과 공주시가지 야경이 여운을 더한다. 옛 공주감영 앞길인 제민천 일대는 책방과 카페, 노포맛집을 찾는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연말 분위기에 빠지고 싶은 이들에게는 태안 네이처월드와 아산 공세리성당, 보령 대천해수욕장, 당진 왜목마을을 추천한다. 네이처월드는 수백만개의 조명이 환상적인 밤 풍경을 선보이고, 공세리성당은 해마다 성탄절이면 성당 전체를 예쁜 조명으로 꾸며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대천해수욕장은 겨울마다 ‘바다·빛·사랑’을 주제로 축제를 개최한다. 조명과 장식이 어우러진 모래사장은 겨울 바다의 낭만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남긴 발자국이 가득하다.

이종필 충남도 대변인은 “영화처럼 빛나는 충남의 겨울을 방문하면 누구나 영상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특히 보령·예산·태안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모바일 앱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아 소지하고 있으면 숙박·관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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