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최후진술..."막을 도리 없다 판단...결정 돌리려 했지만 역부족"
한연희 2025. 11. 26. 16:45
특검, 징역 15년 구형…한덕수 최후진술 진행
한덕수 "국민 고통·혼란에 가슴 깊이 죄송 생각"
"계엄 선포 꿈에도 예상 못해…말할 수 없는 충격"
"땅이 끊어지는 것처럼 맥락 없고 분명치도 않았다"
"막을 도리 없다 판단…결정 돌리려 했지만 역부족"
"복기할 수록 부족한 사람이었단 것에 절망감 느껴"
"절망감 지고 가야…세월 지나도 흐려지지 않을 것"
"계엄 막지 못했지만 찬성하거나 도우려한 건 없어"
"역사적 법정에서 드릴 수 있는 가장 정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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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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