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패딩 입고 눈부신 트리와 찰칵…"애들이 떠날줄 모르네요"
경기도 광주 카페서 5일동안
어린이 고객 80명 한정 초청
토퍼·키링 제작 등 체험행사
25FW 라이틀링 다운 선봬
키즈 취향 담은 유광 디자인
리버서블 패딩 영맘들 호평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키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키즈가 경기도 광주시 세븐시즌스 카페에서 진행한 '빛의 맨션'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뉴발란스키즈는 '세상을 비추는 빛의 아이들'이라는 콘셉트로, 아이가 가장 빛나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021년 이후 뉴발란스키즈가 진행한 첫 오프라인 팝업 행사다. 팝업스토어는 11월 7일, 8일, 9일, 15일, 16일 총 5일간 진행됐는데, 팝업 첫날부터 뜨거운 고객 반응과 함께 500건이 넘는 방문 문의가 쇄도했다. 팝업스토어는 초청을 통한 한정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은우, 이로 등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뉴발란스키즈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팝업 초청 이벤트 당첨 고객 등 총 80여 명의 키즈 고객이 방문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했다. △대형 트리 앞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는 즉석 인화 사진 선물 △빛의 정원으로 여정을 떠날 수 있는 풍선 증정 △나만의 다운을 만들어볼 수 있는 토퍼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이랜드 뉴발란스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키즈의 화보에 담긴 빛의 맨션을 모티브로 한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면서 "필코노미 트렌드를 겨냥해 뉴발란스키즈의 겨울 상품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25FW 라이틀링 다운 컬렉션도 선보였다. 라이틀링 다운 컬렉션은 유광(글로시) 소재, 가벼운 착용감, 따뜻한 퍼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아 샤이니숏다운 △샤이니 리버서블 숏다운 △여아 세미 글로시 미디다운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라이틀링 다운 컬렉션은 전국 뉴발란스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키즈의 작은 관찰력은 라이틀링 다운 컬렉션 기획 과정에서도 빛을 발했다. 주목할 점은 실제 착장 고객인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는 것이다. 전년도 제품의 은은한 광택에 대한 아이들의 선호도가 낮다는 점을 파악한 뉴발란스키즈는 실착장 고객 조사를 통해 선호도 1위를 차지한 하이글로시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베이직과 트렌드를 모두 충족하는 제품' '따뜻하지만 가벼운 제품'이라는 엄마들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해 리버서블 유형을 다채롭게 제안했다. 가벼운 착용감을 위해 전작에 적용됐던 후드퍼를 과감히 제거했다.
이랜드 뉴발란스키즈 관계자는 "뉴발란스키즈의 성장 비결은 '아이의 하루'를 세밀하게 분석한 데 있다"고 말하며, "초등학교,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 아이들을 관찰하고, 아이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키즈는 고객조사를 통한 기획력으로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모두 따지는 아이와 영맘 고객을 만족시켰다. 크롭 기장감의 디테처블, 리버서블 패딩 등이 대표적이다. 일례로 '여아 디테처블 크롭다운'은 소매를 탈착해 베스트(조끼)로도 입을 수 있는 다운 아우터다. 크롭한 기장으로 베스트로 연출 시 다채로운 아이템과 레이어드룩을 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목 안쪽 벨보아 처리를 통해 아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리버서블 숏다운'은 안팎으로 뒤집어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덕다운이다. 엄마와 아이의 목소리를 모두 반영해 겉면은 샤이니(유광, 글로시) 소재를 적용하고, 안쪽 면은 매트한 소재를 적용해 취향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와 더불어 뉴발란스키즈는 아이들의 일상을 '레디 포 스쿨(Ready for School)'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위켄드 씬' 등으로 세분화해 각 상황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학교생활에 필요한 편안한 디자인부터 댄스, 수영, 축구 등 방과후 활동별 특화 제품, 주말 가족 나들이를 위한 라인업까지 아이들의 일상을 세심하게 반영한다.
작은 관찰에서 시작된 혁신 제품도 있다. 키즈카페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미끄럼 방지 양말'은 정판율 78%를 기록했다. 이에 내년에는 라인업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들의 자립심에 주목한 '신벗뛰' '입벗뛰' 캠페인을 전개해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 구조를 개발했다.
세심한 관찰에서 시작된 성공은 신발 영역에서도 드러난다. 특히 이랜드가 직접 기획해 선보인 '프리들'과 국내 영맘 트렌드를 저격한 클래식 러닝화 '740 시리즈'로 신규 고객 확장 및 신발 영역에서도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다.
프리들은 하이브리드 러닝 샌들이며, 2024년 4월 출시 이후 재발매 때마다 오픈런 대란을 일으키는 상품이다. 메리제인과 운동화의 장점을 결합해 '예쁘고 안전한' 자녀의 여름 신발을 찾는 수많은 부모들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프리들'은 신고 벗기 편하고,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샌들에 대한 유아동의 수요와 자녀가 발가락이 노출된 샌들을 신다가 생기는 안전사고를 걱정하는 학부모의 목소리를 절충해 탄생한 하이브리드 신발이다.
클래식 러닝화의 경우 '740 시리즈'가 올해 화제를 모았다. 2025년 2월 출시된 740 시리즈는 2000년대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복각 출시된 스니커즈다. 아이들이 신고 벗기 편하게 탄성 있는 엘라스틱 신끈이 적용됐고, 통기성 좋은 이중 메시 소재가 사용돼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국내 740 시리즈 흥행에는 한국 시장에 맞게 이랜드 마케터, MD, 디자이너로 구성된 원팀이 전략적으로 해당 모델을 전개한 것이 주요했다.
지난해 '프리들' 흥행으로 샌동화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한 이랜드는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에 집중했다. 재봉 공장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브랜드 기준에 맞는 생산 파트너를 선정했고, 담당자가 매일 공장 현장에 방문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에 힘썼다.
[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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