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따뜻했던 故 이순재 추모…"덕분에 힘 얻으며 살아가"

강다윤 기자 2025. 11. 26. 15: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와 배우 故 이순재/박은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

박은지는 26일 자신의 계정에 "선생님,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현장에서 건네주셨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덕분에 지금도 힘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디 편히 쉬세요"라며 "선생님. 편히 쉬세요.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스러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은지와 이순재의 모습이 담겼다. 갈색 단발머리의 박은지는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고, 옆에 앉은 이순재는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순재의 손에는 2014년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대본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해당 작품에서 이순재의 약혼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함께한 시간을 기리는 박은지의 추모가 더욱 뭉클함을 자아낸다.

이순재는 25일 향년 91세로 별세했다. 발인은 27일 오전 6시 20분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 이천 에덴낙원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