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난간에 사람 매달려”…日 공항서 중국인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사카 등 일본 간사이 지역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20대 중국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간사이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간사이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 남성이 4층 가드레일 위에 앉아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4층 입구 앞 도로의 가드레일 위에 한 남성이 걸터앉아있었고, "아래로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빗발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손 뿌리치고 추락…관광객들 ‘비명’

오사카 등 일본 간사이 지역의 관문인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20대 중국인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간사이TV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30분쯤 “간사이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한 남성이 4층 가드레일 위에 앉아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 4층은 국제선 출국 수속이 이뤄지는 층이다. 경찰에 따르면 4층 입구 앞 도로의 가드레일 위에 한 남성이 걸터앉아있었고, “아래로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경찰에 빗발쳤다.
출동한 경찰을 발견한 남성은 난간 위를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렸다. 경찰 두 명이 달려들어 남성을 끌어올리려 했지만 남성은 경찰의 손을 뿌리치고 1층으로 추락했다.
남성은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숨졌다. 남성은 중국 국적의 20대였으며, 어머니와 함께 일본에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있던 관광객과 시민 등이 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보 등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는 남성이 가드레일 위에 걸터앉은 모습과 가드레일에 매달려 있는 남성을 경찰들이 끌어당기는 모습을 찍은 사진과 영상이 확산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6개월간 부부관계 없었는데 성병 감염…아내의 충격적 사생활
- 이동휘, 정호연과 결별 1년 만에…10살 연하 여배우와 로맨스 조우
- 배우 김동욱, ‘♥7살 연하’와 결혼 2년만 아빠 된다… “내년 초 출산”
- 나영석의 故 이순재 추모…“영원한 꽃할배”
- 민희진 “잃어버린 명예…” 인스타에 올린 의미심장 사진
- 배우 이순재 별세… 한국 방송 역사 함께한 ‘최고령 현역’
- 결혼 두 달 만에 ‘만삭’… ‘승무원 출신♥’ 47세 럭키가 전한 아내 근황
- 배우 고원희, 결혼 2년 만에 이혼…“고민 끝에 합의”
- 김우빈, 신민아와 결혼 발표 이틀 만에 ‘겹경사’…복권 당첨
- 명세빈 “이혼 후 극심한 생활고…가방 팔고 알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