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멕시코법인, 포드 품질 우수업체 'Q1 어워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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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 멕시코법인이 글로벌 완성차 포드로부터 품질 우수업체를 의미하는 'Q1 어워드'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은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의 'Q1 어워드' 인증을 포드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포드는 생산 기술과 품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게 Q1 어워드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이 Q1 어워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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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개발 참여에 우위 점할 듯

현대위아(011210) 멕시코법인이 글로벌 완성차 포드로부터 품질 우수업체를 의미하는 'Q1 어워드' 인증을 획득했다.
28일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은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는 뜻의 'Q1 어워드’ 인증을 포드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포드는 생산 기술과 품질 개선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업체에게 Q1 어워드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현대위아 멕시코법인이 Q1 어워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포드에 6년간 등속조인트를 공급하며 보인 품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등속조인트는 엔진이나 모터가 만드는 동력을 자동차 바퀴로 전달하는 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다. 2019년부터 포드 고급 브랜드 링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세어'에, 2021년부터는 포드의 픽업트럭 '매버릭'에 등속조인트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위아가 오랜 기간 등속조인트를 양산하며 쌓은 경험도 이번 인증에 토대가 됐다. 1988년 첫 양산 이후 30년 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등속조인트를 만들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처음으로 등속조인트 누적 생산 1억 개를 돌파한 바 있다.
현대위아는 이번 인증으로 향후 포드의 신차 개발 참여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완성차로부터 품질력을 인정받은 만큼 북미 지역 영업도 확대될 전망이다. 앞으로 등속조인트의 소음·진동·불쾌감(NVH)을 최소화하고 무게를 줄이는 방향으로 연구개발을 지속해 북미 완성차 업체 공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건율 기자 yu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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