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86점·10+점 9명’ 올랜도의 폭격, 반케로 없이도 팀 역사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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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점.
올랜도가 전반 팀 최다득점을 경신한 것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겼다.
올랜도는 전반에 86점을 쏟아붓는 괴력을 뽐냈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86점은 올랜도의 팀 전반 최다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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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엑스피니티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NBA 2025-2026시즌 원정경기에서 144-103 완승을 거뒀다.
2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올랜도는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동부 컨퍼런스 7위로 올라섰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나란히 결장한 가운데 2연패에 빠졌다.
최종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올랜도의 폭발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올랜도의 공격력은 평균 118.3점으로 리그 중위권(13위) 수준이었지만, 주축 2명이 빠진 필라델피아를 상대로는 맹공을 퍼부었다.
올랜도는 종전 기록(23점)을 훌쩍 뛰어넘는 커리어하이를 작성한 앤서니 블랙(31점 3점슛 4개 어시스트), 프란츠 바그너(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9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파올로 반케로가 7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제일런 석스도 15분 42초 만에 테크니컬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했지만, 이들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폭발력이었다.
출발부터 범상치 않았다. 올랜도는 전반에 86점을 쏟아붓는 괴력을 뽐냈다. 블랙이 27점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커리어하이를 예약한 가운데 바그너, 웬델 카터 주니어도 두 자리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86점은 올랜도의 팀 전반 최다득점이다. 종전 기록은 니콜라 부세비치, 에반 포니에, 테렌스 로스 등이 활약했던 2019년 4월 6일 애틀랜타 호크스를 상대로 기록한 81점이었다.
한편, NBA 역대 전반 최다득점 기록은 피닉스 선즈가 보유하고 있다. 피닉스는 1990년 11월 11일 덴버 너게츠를 상대로 전반에 무려 107점을 기록한 바 있다. 피닉스는 이를 바탕으로 173-143으로 승리했으며, 이는 NBA 역사상 유일무이한 전반 100점 경기로 남아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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