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9개월에 첫걸음…‘삐삐 머리’ 하고 “어흥” 포효까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11.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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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9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양 갈래로 삐삐처럼 묶은 머리를 한 채, 장난감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첫걸음에 도전하고 있었다.

하루의 주변에는 다양한 장난감이 놓여 있어 그가 얼마나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은 아이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하루가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디딘 한걸음에 누리꾼들 역시 "9개월 맞나요?", "귀여움이 폭발했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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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9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양 갈래로 삐삐처럼 묶은 머리를 한 채, 장난감 사이를 종횡무진하며 첫걸음에 도전하고 있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 하루의 표정이다. 장난감을 잡고 조심스레 균형을 잡을 때는 또박또박 집중한 눈빛을, 걸음마 보조기를 밀며 앞으로 달릴 때는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여준다. 작은 발을 동동 구르며 한 걸음을 떼는 모습은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9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사진=KBS
특히 계단 장난감 앞에서는 잠시 멈춰 서더니, 동그란 눈으로 다음 칸을 살피고 조심스레 손을 뻗어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상에 오른 뒤에는 두 팔을 들고 “어흥” 하고 포효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하루의 주변에는 다양한 장난감이 놓여 있어 그가 얼마나 활동적이고 호기심 많은 아이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첫걸음에 성공한 뒤 보조기를 밀며 집을 활보하는 모습에서는 ‘이제 진짜로 걷기 시작했다’는 성장의 순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배우 심형탁 아들 하루가 9개월 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사진=KBS
짧은 머리 양갈래를 찰랑이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컷에서는 심형탁의 아들다운 청량한 분위기도 엿보인다. 하루가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디딘 한걸음에 누리꾼들 역시 “9개월 맞나요?”, “귀여움이 폭발했다”, “벌써 이렇게 컸다니”라는 반응을 보이며 흐뭇한 미소를 보내고 있다. 오늘(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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