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반복 업무 끝"…우리은행, MS AI '코파일럿' 도입

이한승 기자 2025. 11. 26. 11: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임직원 오픈식에 참석한 우리은행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업무용 AI 도우미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Copilot)을 도입해 AI 경험(AX) 기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은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코파일럿이 사용자의 요구를 어떻게 충족시켜주는지 보여주는 'Use-Case' 발굴과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며 스마트워크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직원 오픈식에는 직원 약 5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워크 도입에 따른 업무 변화와 기대 효과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팀즈 등 마이크로소프트 주요 앱과 함께 작동하는 AI 기반 생산성 도구로, 문서 작성·데이터 분석·업무 소통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포춘(Fortune)지 선정 500대 기업 90%가 사용하고 있는 'AI 디지털 동료'라는 설명입니다.

우리은행은 우선 5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파일럿 서비스를 적용해 불필요한 반복 업무를 줄여 고객에게 더 집중하도록 하겠다는 방안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파일럿 도입을 통해 임직원들이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변화가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정확하며, 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